5학년 3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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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생수 : 남 9명 / 여 15명

국어 겪은 일 쓰기 짜릿했던 하루

이름 박서진 등록일 23.05.09 조회수 25

  짜릿했던 하루

박서진

421일 드디어 현장체험학습 날 너무 신이 나서 5시에 일어났다. 엄마도 일찍 일어나 김밥을 싸고 도시락을 챙기고 학교로 출발했다.

교실로 들어오니 친구들이 나를 반겨주었다. 버스를 타고 1시간 30분 만에 대전 오월드에 도착했다. 평일이라 사람이 없을 줄 알았는데 엄청나게 사람이 많았다. 어린이집, 유치원도 와있었다. 우리도 표를 끊고 입장했다. 일하시는 분이 반겨주셨다. 근데 그 분에 표정이 " 아니 왜이렇게 오월드에 몰린거야 오늘 엄청 바쁘겠네 " 라는 표정으로 쉬여있는 목소리로"안녕하세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무한 반복하고있었다. 제일먼저 도시락을 먹었다. 

  밥을 다 먹고 놀이 기구를 타러 갔다. 돌아가는 기구, 파도타기를 탔다 하지만 이런 놀이기구는 시시했다.마침 바이킹 사람이 별로 없어서 빠르게 달려가 줄을 섰다 약 30분 정도 기다린 끝에 드디어 우리 차례가 되었다. 영은이가 맨 뒤 에 앉고 싶다고 했지만 약 4분15초동안 75도 정도 올라가는 높이를 못 버틸것 같아서 가운데에 앉았다. 드디어 움직이기 시작했다. 서서히 위로 갔다 아래로 갔다 특히 내려갈 때 등골이 오싹오싹 겨렸다. 아주 짧은 시간이였지만 재미있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더 무서운 놀이기구도 타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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