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3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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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생님 :
  • 학생수 : 남 9명 / 여 15명

국어-겪은 일 쓰기(해피랜드)

이름 고은송 등록일 23.05.09 조회수 39

  학교에서 뒷 놀이터 이름 짓기 공모전을 하였다. 선생님께서 하고 싶은 사람은 종이를 받아가라고 하셨다. 그 종이에는 놀이터 이름과 그 이름의 뜻을 적어야 했다. 내 주변 친구들이 많이 참가하자 나도 관심이 생겨 참가 하였다.

  친구들이 뒷 놀이터 이름을 다양하고 예쁘게 지었다. 나는 이름을 지을 때 즐거움과 행복함을 생각했다. 그래서 떠올린 것은 '해피'라는 말을 떠올렸다. 하지만 해피라고만 하면 너무 허전한 것 같아서 뒤에 어떤 말을 붙이기로 하였다. 그래서 나는 '에버랜드'의 랜드를 따와서 '해피랜드'라고 지었고 뒷 놀이터 이름 짓기 공모전에 내가 지은 이름을 냈다. 그리고 반에서 내가 지은 이름이 뽑혀서 다른 반에서 투표가 되었다. 그리고 몇 일 후에 내가 지은 이름이 뽑혔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다. 그 때 나는 얼떨떨해서 가만히 있었지만 나보다 친구들이 더 좋아해 주었다.

  선생님께서 상품이 있다고 해서 교무실에 가라고 하셨다. 그 때 나는 당황해서 교무실이 아닌 행정실로 가버렸다. 다행히 친구 덕분에 교무실에 잘 찾아갔다. 상품은 무선 이어폰 이었다. 너무 뿌듯하고 기분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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