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어른이 사용하는 낱말은 의미가 다를 수도 있습니다
아이와 의사소통할 공통어를 찾기는 왜 이렇게 힘이 들까요?
그것은 그들도 우리와 똑같은 단어를 사용하지만 그 단어들을 전혀 다른 내용으로 채우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말하는 마당, 아빠, 죽음은 아이가 말하는 마당, 아빠, 죽음과 전혀 다른 의미입니다. -야누슈 코르착-
2023년 4월 19일 수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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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 | 등록일 | 23.04.19 | 조회수 | 59 |
* 우리말이 있다는 것....
오늘은 아름다운 우리말로 꽁지따기 말놀이를 했지. 리리릿자로 끝나는 말은~~~~ 개나리 보따리 미나리 송사리 유리 항아리~~~ 선생님 어릴 적 부르며 공기 놀이, 고무줄 놀이를 했던 생각이 났지. 우리도 얼마나 재미있게 놀았는지.... 그러고 보니 우리는 작사를 한 거였어. 자, 그러면 내일은 너희들이 만들어온 가사로 재미있는 놀이를 해볼까? ㅋㅋ
** 숙제 국어 4. 말놀이를 해요(10칸 공책에 써오기) 1) "마" 자로 끝나는 말(낱말 6 개가 있어야 노래를 부른단다.) 2) "사" 자로 끝나는 말(낱말 6 개가 있어야 노래를 부른단다.) 3) "차" 자로 끝나는 말(낱말 6 개가 있어야 노래를 부른단다.)
--- 세월호에 대한 여러분들의 글과 그림을 노란색 머메이드지에 표현했지. 아주 훌륭해. 이제는 뒷면에 부모님들의 피드백이 필요해. 내일까지 가져오기.
*** 오랜만에 만난 너희들의 맑은 땀방울~~~ 기분이 참 좋구나~~~ 그럼 그럼.... 이렇게 마음껏 뛰고, 땀 흘리고, 공 하나로 뭉치는 협력도 배우고 그리고 마음껏 소리 내며 웃고~~~~ 아프지 마랏!!! 이것은 선생님의 명령이닷!!!! ㅎㅎㅎ
오늘은 1960년에 있었던 역사적인 날이란다. 63주년이 된 4.19 혁명의 날!!! 학생들이 민주주의를 부르짖으며 일어났던 대단한 날!!! 학년이 올라가면 역사 책에서도 만나고, 수업 시간에도 배우겠구나.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얼마나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는지 알아야겠지....
오늘 숙제를 살펴보며 놀라웠어. 어제 119 안전교육에 대한 체험, 느낌 표현을 매우 잘했더라고....!!! 생각도 많이 깊어졌고, 커졌고..... 기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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