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어른이 사용하는 낱말은 의미가 다를 수도 있습니다
아이와 의사소통할 공통어를 찾기는 왜 이렇게 힘이 들까요?
그것은 그들도 우리와 똑같은 단어를 사용하지만 그 단어들을 전혀 다른 내용으로 채우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말하는 마당, 아빠, 죽음은 아이가 말하는 마당, 아빠, 죽음과 전혀 다른 의미입니다. -야누슈 코르착-
2023년 4월 18일 화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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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 | 등록일 | 23.04.18 | 조회수 | 56 |
* 라일락 향기가 샤랄라~~~
하얀 꽃, 연보라 꽃이 바람에 흔들거리며 반겨주는 요즈음.... 아주 작은 잎들이 얼마나 기분 좋은 향을 선물하는지.... 바로 라일락 꽃이야!
봄이 무르익는 날 저녁에는 자녀와 함께 손을 잡고 마실 길에 나서보세요. 그리고 어디선가 라일락 향기가 바람결에 묻어오거든.... "이런 좋은 날 어떻게 너만 책상 앞에 앉아 있으라고 할 수 있겠니? 이렇게 바람도 느껴보고 향기에도 취해보자 같이 나오자고 했지. 너와 같이 앉아 있으니 다시 어린 시절로 돌아간 것 같구나. 엄마, 아빠도 마음까지 나이든 것은 아니란다."
자녀와의 인간적인 대화가 그리울 때는 부모가 먼저 젊은 날로 돌아가 보세요. 라일락 꽃말은 "젊은 날의 추억"이랍니다.
** 숙제 1. 오늘은 임실에 있는 119안전교육 체험학습을 했어. 4.16 세월호 참사가 있던 주간이라 더욱 의미가 있지. - 오늘 체험에서 새롭게 깨닫게 된 것 - 그리고 느낌이 어땠는지 글+그림으로 10칸 공책에 해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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