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어른이 사용하는 낱말은 의미가 다를 수도 있습니다
아이와 의사소통할 공통어를 찾기는 왜 이렇게 힘이 들까요?
그것은 그들도 우리와 똑같은 단어를 사용하지만 그 단어들을 전혀 다른 내용으로 채우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말하는 마당, 아빠, 죽음은 아이가 말하는 마당, 아빠, 죽음과 전혀 다른 의미입니다. -야누슈 코르착-
2023년 4월 11일 화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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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 | 등록일 | 23.04.11 | 조회수 | 62 |
* 잡초는 없습니다
어느 날 자녀가 "나는 잘 하는 것이 아무 것도 없어."라고 할 때 실망하기 보다는 이렇게 말해 보세요. "아무 것도 없는 게 아니라 아직 모르는 것이겠지. 우리도 가을이 되기 전까지는 국화꽃이 있다는 걸 잊어버리고 살잖아. 니가 정말 잘 하는 것이 언제 쯤 나타날지 우리 같이 기다려보자."
세상에 잡초는 없습니다. 이름을 몰라 잡초라 부를 뿐입니다.
** 숙제 1. 국어. 3 마음을 나누어요. 오늘 줄 친 문장 열 칸 공책에 한 번 쓰기 2. 국어 (가족 이름 짓기) 금요일까지 지어봅시다.(아주 아주 재미있는 숙제~) - 가족들의 특징을 생각해서 가족끼리 모여서 이름을 지어봅시다. 예) 웃는 늑대, 배고픈 하이에나, 무지개 독수리, 삐삐롱 스타킹~~등등
*** 얘들아~~ 음주 운전으로 인한 어린이의 사망 사고는 잠을 뒤척이게 하더라. 너무 화가 난다. 조심을 안 해서 그런 게 아니라 "음주"를 허용하면 안 된다는 것이야. 운전 면허증을 반납하게 해야지. 다시는 운전대를 못 잡게!!! 그 어린이의 명복을 빌어주는 시간을 잠깐이라도 가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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