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배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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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어진의 전주 한옥마을 여행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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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한어진 | 등록일 | 23.05.22 | 조회수 | 72 |
현장체험 학습으로 전주 한옥마을에 갔다. 차를 타고 1시간 정도 걸렸다. 전주 한옥마을에는 우리나라의 전통 한옥이 많이 있었다. 한옥마을에 도착해서 옷을 한복으로 갈아입었다. 한복을 입은 후 경기전에 가서 태조의 어진을 봤는데 어진이 의외로 커서 놀랐다. 어진이란 임금의 초상화를 말하는데 진짜는 어진 박물관에 있었다. 하지만 공사 중이라서 들어가지 못해 아쉬웠다. 그래도 정전에 있는 태조 어진이라도 봐서 다행이었다. 어진을 보고 난 후에 점심으로 교동 떡갈비에 가서 떡갈비와 냉면을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고 다 먹은 후 딸기 맛 슬러시를 먹었다. 시간이 지나고 도자기를 만들러 갔는데 만든 도자기의 종류는 분청사기였다. 여러 분청사기를 보니 정말 예뻤고 잘 만드는 사람이 아니라면 정말 만들기 힘들었을 것 같다. 분청사기는 조선 초기에서 세종까지 사용한 오래된 도자기였다. 분청사기에 그림을 그리면 분청사기가 이상해 질 것 같아서 이름만 썼다. 도자기를 다 만들고 길을 가다가 선생님께서 편의점에 맛있는 아이스크림이 있다고 하셔서 사주셨다. 나는 밀크 아이스크림을 먹었는데 달고 맛있었다. 아이스크림을 먹고 남천루라는 정자에 누워 쉬고 있었다. 시원한 바람이 와서 졸렸다. 기다리던 버스가 와서 버스를 타고 앉았는데 눕자마자 잠이 왔다. 정말 힘들었지만 재미있었다. 나중엔 가족들도 같이 왔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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