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고 예절바르며 창의적인
어린이를 기르는 간중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9명의 왕자님과 4명의 공주님이
한 형제 자매처럼 서로 아끼고 사랑하며
꿈을 키워가는 곳입니다.
아이들이 즐겁고 행복한 유치원이 되도록
우리 교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학대와 훈육의 한 끗 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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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명자 | 등록일 | 21.09.28 | 조회수 | 8 |
간혹 안타까운 학대 관련 기사를 접할 때면, 어디선가 이 가을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틈 없이 고통 속에 버티고 있을 아이들이 생각나 가슴 한 편이 아려옵니다. 아이를 올바르게 키우기 위해서는 적당한 훈육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훈육이 학대가 되어서는 절대 안 되겠지요. 아이의 자존감을 떨어뜨리거나 상처받게 하는 말로 쏘아붙이는 것은 올바른 훈육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혼나는 일과 관련해 미리 주의를 주고, 감정에 휩쓸리지 않도록 주의하며 간결하고 단호하게 이야기해주세요. 모든 아이들이 좋은 훈육을 받고 더 올바르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랍니다. 유치원에서도 아이들을 존중하며 사랑으로 보살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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