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함께하는 기쁨을 알아가는 5학년 입니다.

 

세 친구가 함께 어울려 공부하고, 뛰어놀고, 공감해주며 초등학교 5학년의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우리는 아산초에서도 밝게 빛나는 별들이며, 그 별빛들은 너무너무 예쁘고 멋집니다. 

 

2025년 1년 내내 서로에게 밝게 비춰주는 별이 되어가고 있는 우리들을 지켜봐주세요.^^

함께하는 기쁨을 아는 행복한 어린이
  • 선생님 :
  • 학생수 : 남 3명 / 여 0명

낚시 하러 군산에 갔다

이름 오세환 등록일 25.09.30 조회수 6

  오늘은 낚시 하러 군산에 간다. 군산 쪽에 오니까 비가 엄청 많이 왔다. 다행히 도착하니 비가 그쳤다. 물고기가 많이 잡힌다고 해서 신이 났다.

  낚시 바늘에 미끼를 끼우고 던졌다. 빨리 입질이 오기를 기다렸다. 던진지 1분만에 입질이 왔다. 죽어라 낚시 릴을 당겼다. 드디어 올라왔다. 잡은 것을 보니 갑오징어 였다. 잡어가 아니라서 기분이 너무 좋았다. 하지만 삼촌이 못 가져간다고 해서 아쉬웠다. 어쩔수 없이 옆 사람에게 주기로 했다. 

  낚시를 계속 하다보니 7시가 되었다. 삼촌이 이제 집에 가야 된다고 했다. 더 하고 싶었지만 내일 학교를 가야해서 집으로 갔다. 너무 아쉬웠다. 다음에 또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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