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기쁨을 알아가는 5학년 입니다.
세 친구가 함께 어울려 공부하고, 뛰어놀고, 공감해주며 초등학교 5학년의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우리는 아산초에서도 밝게 빛나는 별들이며, 그 별빛들은 너무너무 예쁘고 멋집니다.
2025년 1년 내내 서로에게 밝게 비춰주는 별이 되어가고 있는 우리들을 지켜봐주세요.^^
9월 3일 수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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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최해성 | 등록일 | 25.09.03 | 조회수 | 10 |
1. 안내장 - 학교폭력 예방 학부모 안내장 배부 - 갯벌센터 현장학습 안내장 배부(신청서 작성하여 회신) - 선행교육 금지 안내장
2. 주제글쓰기 - 하루한장 글쓰기 공책 22쪽(다섯 줄 이상 생각 쓰기)
3. 수학 자습서 - 60~65쪽까지 풀기 - 2단원 분수의 곱셈 부터는 자습서를 활용하여 문제풀기 과제가 나갑니다. - 정답지는 일괄 수거하였으며 채점은 학교에서 진행합니다. 문제를 풀어보고 틀린 문제들을 중심으로 다시 공부해요.
아직도 덥긴 하지만 비가 내려서인지 아침 저녁으로는 조금 선선한 기운이 느껴지기도 하네요. 학교의 벚나무 잎들이 하나둘 옷을 갈아입으며 잎을 떨구기 시작한걸 보면 가을이 조금씩 다가오고 있음을 느끼게 됩니다.
9월부터 주제글쓰기는 전용 공책에 적으려고 합니다. 아이들에게 주제글쓰기 공책을 나눠주었는데요. 일주일에 두 번 주어진 주제에 따른 생각을 적어보며 생각하는 힘을 키우고, 글쓰기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합니다.
최근 들어 그날그날 내 준 과제를 하지 않고 등교하는 녀석들이 늘고 있습니다. 학교에 와서 아침에 부랴부랴 하거나, 집에 놓고 왔다고 이야기 하곤 한답니다. 학교에서 내 준 숙제를 해 내는 것은 나에게 주어진 일에 대한 책임을 다 하는 것과 같은 의미가 있어요. 이것은 아이의 생활 태도와 이어지고, 성실하게 하는 자세는 나중에 어른이 되어도 내 몸에 베이게 됩니다. 시간 나실 때마다 가정에서 알림장을 확인해주시고, 아이들의 숙제 이행 정도도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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