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안녕하세요. 5학년 멋쟁이 삼총사.

여러분과 선생님의 만남은 하늘이 이어준 대단히 큰 인연이랍니다. 

일 년 동안 매일매일이 신나고 즐거운 학교생활이 되도록 함께 노력해요.

선생님은 우리 삼총사를 끝까지 믿고 응원하겠습니다.

여러분도 친구들과 선생님을 믿고 서로 배려하며 마지막까지 행복한 추억만들어요. 

함께하는 기쁨의 맛을 아는 행복한 어린
  • 선생님 :
  • 학생수 : 남 3명 / 여 0명

6월 21일 금요일

이름 최해성 등록일 24.06.21 조회수 12

1. 감사글쓰기

 - "땡스에듀23" 감상 후 글쓰기

 - 링크(23_사랑의 미덕 고마워_기적을 만드는 감사일기 비법 (youtube.com))

 

2. 수박축제 안내장 가져오기

 - 토요일에 학부모주관 6월 다달이독서프로그램에서 선운산 수박축제에 간다고 해요.

 - 우리는 국어시간에 내가 소개하고 싶은 곳의 안내장 만들기 활동을 하고 있는데 수박축제를 알리는 안내장을 함께 참고해보고자 합니다. 참여하는 학생들은 안내장을 월요일에 가지고 오도록 말씀해주세요.

 

3. 안내장 - 방과후 및 돌봄교실 수요 조사

 - 여름방학 중 방과후나 돌봄교실에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는 체크해서 희망서를 보내주세요.

 

4. 안내장 - 원어민 화사영어 2기 추가 모집

 - 개인의 선택에 의해 신청해 주세요.

 

5. 안내장 - 1학기 총괄평가 실시 안내장 배부

 

 

 

 

주말에 비가 내린다는 예보가 있고, 다음주엔 장마전선이 서서히 북상한다는 예보가 있습니다. "잠깐 올 여름이 얼마나 더울지 맛보여줬으니 장마 기간동안 각오 단단히 해라."라고 겁을 주는 것만 같습니다. 가정에 피해가 없길 바래요.

 

오늘 방학중에 있을 방과후활동, 돌봄교실 수요조사 안내장이 배부되었네요. '아니 이 안내장을 벌써 내보낸다고?' 하고 날짜를 헤아려보니 어느새 여름방학을 한 달 남짓 남겨두고 있습니다. 아이들도 제가 느끼는 것처럼 5학년 1학기가 이렇게 빨랐을까요? 학생으로서 본분을 잊지 않고, 해야 할 땐 열심히 공부하고, 또 장난이나 놀 때는 열심히 큰 소리로 떠들기도 하고, 스스로 도서관에 찾아가 책을 즐겨 읽는 보기만해도 모든 장면이 귀한 우리 5학년 삼총사와의 시간들이어서 더 짧게 느껴지는 것일테죠.^^ 매일 이 녀석들을 보면서 마음을 다잡기도 하고, 힘을 내기도 하고, 하하하 웃기도 하는 학교생활입니다. 

 

이 귀한 아이들 이번 주도 학교에서 더운날 공부하느라 고생했으니 짝짝짝 박수 보내주고 싶고요. 더불어 이 더운날 아이들 뒷바라지 해주시는 부모님들에게도 더 힘껏 박수 쳐 드립니다. 주말 편히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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