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학년 멋쟁이 삼총사.
여러분과 선생님의 만남은 하늘이 이어준 대단히 큰 인연이랍니다.
일 년 동안 매일매일이 신나고 즐거운 학교생활이 되도록 함께 노력해요.
선생님은 우리 삼총사를 끝까지 믿고 응원하겠습니다.
여러분도 친구들과 선생님을 믿고 서로 배려하며 마지막까지 행복한 추억만들어요.
6월 20일 목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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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최해성 | 등록일 | 24.06.20 | 조회수 | 9 |
1. 국어 - 기행문 쓰기 - 228쪽에 여정, 견문, 감상이 잘 드러나게 기행문 써보기 - 글을 쓸때는 먼저 '처음-가운데-끝' 부분으로 나누며 구조화를 시킨 뒤에 씁니다. - 기행문은 처음 부분에 여행 장소나 날씨, 출발 전의 설렘 등 간단한 여행 목적을 적습니다. - 가운데 부분에서는 여행 장소의 이동,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본 것과 들은것, 그리고 각각의 장소를 보고난 내 느낌을 표현해요. - 끝 부분에서는 여행을 다녀 온 후의 전체적인 감상이나 아쉬웠던 점 등을 적는 답니다.
2. 수익 - 94, 95쪽 풀기 - 삼각형의 넓이를 구하는 두 가지 방법을 공부했습니다. - 평행사변형의 넓이를 구한 후 2로 나누는 방법이 있었고, 삼각형의 일부를 잘라 평행사변형 모양을 만든 후 넓이를 구하는 방법이 있었어요. - 전자는 나누기 2를 해줘야 하고, 후자는 삼각형을 잘라 만든 평행사변형이기에 나누기 2를 하지 않아야 한다는 차이점이 있었습니다. - 수업시간에 아이들이 잘 이해해 주었어요. 익힘책을 풀어보며 복습해봐요.
3. 국어, 사회 평가지 부모님 싸인 받기 - 수업시간에 반짝반짝 눈이 빛나는 우리 삼총사들. 문제 수준이 그리 낮지 않았음에도 모두 좋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 가정에서 혹시 문제집을 구입하고자 한다면 심화문제들이 많이 제시되어 있는 문제집을 구입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국어 시간에 기행문에 대해 공부하고 있는데요. 학교에서 여정, 견문, 감상 부분에 들어가야 할 내용을 공부한 후 과제로 교과서에 기행문 쓰기를 내주었어요. 컴퓨터가 일상화 되고, 휴대폰 사용이 잦은 요즘의 아이들은 글쓰기를 매우 귀찮게 생각하지요. 물론 어른들도 그렇긴 합니다.^^ 간혹 주제를 떠올리는 것만으도 귀찮다며 "전 그런적 없는데요."하곤 합니다. 근데 공부는 귀찮아야 하고, 또 그 귀찮은 것들을 참고 해내야 하는 것이지요. 그것이 지식이 되고, 내 실력이 되니까요. 우리 아이들은 오늘 저녁에 국어 교과서에 머리를 굴려가며 나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기행문을 쓸 것입니다. 비록 숙제이지만 긴 글을 쓰는 우리 아이들을 격려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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