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안녕하세요. 5학년 멋쟁이 삼총사.

여러분과 선생님의 만남은 하늘이 이어준 대단히 큰 인연이랍니다. 

일 년 동안 매일매일이 신나고 즐거운 학교생활이 되도록 함께 노력해요.

선생님은 우리 삼총사를 끝까지 믿고 응원하겠습니다.

여러분도 친구들과 선생님을 믿고 서로 배려하며 마지막까지 행복한 추억만들어요. 

함께하는 기쁨의 맛을 아는 행복한 어린
  • 선생님 :
  • 학생수 : 남 3명 / 여 0명

6월 10일 월요일

이름 최해성 등록일 24.06.10 조회수 20

1. 안내장 - 수학체험한마당 안내

 - 6월 15일(토)에 고창초등학교에서 수학체험한마당 행사가 열린다고 해요.

 - 자녀와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 되면 좋겠습니다.

 

2. 국어 - 5단원 평가 준비

 - 지난 주에 예고했던 것처럼 5단원 평가가 진행됩니다.

 - 오늘 저녁에는 다시 한 번 복습해보는 시간 있었으면 좋겠네요.

 

3. 사회 - 99쪽 "생활속에서 인권이 침해된 사례 한 가지만 조사해오기"

 - 처음부터 인터넷을 통해 조사하지 말고, 먼저 생각을 해 본 후에 찾아봤으면 좋겠습니다.

 - 다른 사람의 생각이 아닌 나 자신의 생각을 정하는 것이 훨씬 중요한 일이니까요.

 

 

 

4일이라는 긴 연휴에서 돌아온 첫 날이었네요. 저는 아침 출근길이 조금 힘들었고, 우리 아이들은 4일이라는 긴 시간이 마냥 짧게만 느껴졌다고 소감을 말합니다. 한 아이가 "선생님, 쉬는 날들의 시간은 왜 그렇게 빨리 지나가요?"라고 묻습니다. 저는 속으로 대답했어요. '내가 묻고 싶다." ^^   정말 그렇지요? 꿀맛 같은 휴일이 다 지났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선생님들은 쉬는 날을 안 좋아 하시는지 알았지 뭐예요. 그런데 웬걸요. 더 좋아한다는...

우리는 이제 다시 일상의 삶으로 돌아왔습니다. 비록 연휴의 여운은 남아있겠지만 얼른 우리의 본분을 찾아 역할을 다 해야겠지요. 방학날까지 열심히, 부지런히 달려보겠습니다. 아이들도 부모님도 모두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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