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안녕하세요. 5학년 멋쟁이 삼총사.

여러분과 선생님의 만남은 하늘이 이어준 대단히 큰 인연이랍니다. 

일 년 동안 매일매일이 신나고 즐거운 학교생활이 되도록 함께 노력해요.

선생님은 우리 삼총사를 끝까지 믿고 응원하겠습니다.

여러분도 친구들과 선생님을 믿고 서로 배려하며 마지막까지 행복한 추억만들어요. 

함께하는 기쁨의 맛을 아는 행복한 어린
  • 선생님 :
  • 학생수 : 남 3명 / 여 0명

4월 16일 화요일

이름 최해성 등록일 24.04.16 조회수 24

1. 안내 - 영어체험센터 수업

 - 4.18.(목)~4.22.(월)

 

2. 국어 - 2단원 평가 대비 공부하기

 - 4.17.(수)은 2단원 평가일입니다. 배운 내용을 생각하며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3. 수익 - 46, 47쪽 풀기

 - 규칙과 대응 단원의 기본개념 마지막 시간이었습니다. 

 - 우리 아이들의 뛰어난(?) 이해력으로 인해 비교적 쉽게 마무리 하는 단원이긴 합니다. 

 - 하지만 결코 쉬운 단원은 아니니, 꼭 문제집을 활용한 복습시간을 갖길 바랍니다.

 

4. 수학 - 3단원 평가 예고

 - 목요일부터 영어체험센터 방문이 있어 평가는 4.23.(화)에 실시합니다.

 - 시간이 있으니 복습을 철저히 해 보아요.

 

5. 안내장 - 장애인에 대한 에티켓 안내

 - 자녀와 함께 읽어주세요.

 

6. 안내장 - 탄소중립교육 실천 주간 안내

 - 안내장에 일(日)별로 제시되어 있는 챌린지를 가정에서도 함께 진행해보세요.

 

 

 

세월호 참사가 어느덧 10주기를 맞았습니다. 그저 평범한 이들에게는 훌쩍 지나간 시간이지만, 그 날을 가슴속에 묻은 부모님들에게는 잊으려해도 잊혀지지 않아 매일매일이 고통의 나날들이었을 것입니다. 여기저기 봄꽃이 화사하게 자신을 뽐내는 이 시기와 상반되게 미처 피우지도 못한 꽃송이들이 생각나 마음을 아려오네요. 아이들과 함께 세월호 참사 10주기 영상을 잠깐 보면서 우리들은 생각에 잠겨보았습니다.

 

그런것 같아요. 우리들은 아이들을 바르게 키우고 싶고, 옳은 생각만 하도록 자꾸 다그치지만 정작 어른들이 지켜주지 못해 떠나가버린 안타까움. 우리 어른들은 아이들 앞에 당당하게 말할 수 있어야 하는데 부끄러워집니다. 먼저 말해주고, 먼저 보여주고, 먼저 행동하는 떳떳한 어른으로 나가기 위해 저와 우리 부모님들 모두 함께 노력해요. 오늘 저녁부터 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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