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안녕하세요. 5학년 멋쟁이 삼총사.

여러분과 선생님의 만남은 하늘이 이어준 대단히 큰 인연이랍니다. 

일 년 동안 매일매일이 신나고 즐거운 학교생활이 되도록 함께 노력해요.

선생님은 우리 삼총사를 끝까지 믿고 응원하겠습니다.

여러분도 친구들과 선생님을 믿고 서로 배려하며 마지막까지 행복한 추억만들어요. 

함께하는 기쁨의 맛을 아는 행복한 어린
  • 선생님 :
  • 학생수 : 남 3명 / 여 0명

3월 26일 화요일

이름 최해성 등록일 24.03.26 조회수 19

1. 안내장 - 도서실 자료 신청

 - 도서관에 비치해 두고 학생들이 읽을 수 있는 책을 구입하고자 해요.

 - 안내장에 여러 칸이 있으니 보시고 적어주시면 담당선생님이 확인후 구입해 주실 거예요.

 

2. 영어 - 학습지 2번 문장 세 번 쓰기

 - 공책에 바르게 쓰려고 노력하며 써 보아요.

 

3. 영어 - 1단원 평가 준비

 - 4월 2일 다음주 화요일에 평가를 합니다.

 - 물론 수행평가와는 다른 단원평가입니다. 

 - 걱정할 필요는 없어 보여요. 영어 시간에 저보다 영어를 잘하는 아이들을 만나면서 감탄하고 있답니다.

 

4. 감사글쓰기

 

 

 

비가 온 후라 바람이 차갑게 느껴지지만 그래도 내렸던 비가 봄을 한 발 더 불러놓았습니다. 비가 개인 후 땅에는 그 새 연초록의 새싹들이 마치 "내가 먼저 나왔어."라고 말하는 듯 고개를 많이 내밀었네요. 아직은 멀게만 느껴지는 벚꽃도 꽃망울이 비 오기 전보다는 커진것 같더라구요. 자연의 순리는 정말 위대하지요? 그래서 사람들은 자연에서 배우라고들 말하나 봅니다. 우리 아이들의 삶에도 항상 자연의 위대함이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수학시험, 국어시험, 사회시험. 이제는 영어시험까지... 아이들은 아마 '우리 선생님 해도해도 너무하네.'라며 불만이 가득 차 있을지도 모릅니다. 표현하지 않아도 우리의 경험이 비추어 보면 말이죠. 그렇지만 또 당연스럽게 받아들이며 순응하는 아이들이 너무 예쁘고 대견스러운건 사실입니다. 오늘도 수업시간에 웃긴 이야기들을 주고 받았고, 가끔 다른 행동을 해서 주의도 받았지만 이 모습들 하나하나가 다 소중한 순간들이기에 오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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