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안녕하세요. 5학년 멋쟁이 삼총사.

여러분과 선생님의 만남은 하늘이 이어준 대단히 큰 인연이랍니다. 

일 년 동안 매일매일이 신나고 즐거운 학교생활이 되도록 함께 노력해요.

선생님은 우리 삼총사를 끝까지 믿고 응원하겠습니다.

여러분도 친구들과 선생님을 믿고 서로 배려하며 마지막까지 행복한 추억만들어요. 

함께하는 기쁨의 맛을 아는 행복한 어린
  • 선생님 :
  • 학생수 : 남 3명 / 여 0명

3월 13일 수요일

이름 최해성 등록일 24.03.13 조회수 20

1. 사회 

 - 우리 국토를 가꾸고 사랑하기 위해 내가 스스로 할 수 있는 일 세 가지 적어오기

 - 너무도 알아야하고, 배워나가야 할 것들이 많습니다. 단지 교과서에 나온 내용만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워 배경지식들을 설명해 주곤 하는데 그러다 보면 사회 시간이 훌쩍 지나가고 맙니다. 부모님들 텔레비전 뉴스 시청하실 때 우리 아이들 내용이 이해가 되지 않더라도 함께 시청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2. 수학익힘 - 14, 15쪽 풀기

 - 수학시간에 덧셈, 뺄셈, 곱셈이 섞여 있는 식을 계산하는 방법을 공부했습니다. 

 - 식을 계산하는 것은 순서에 맞게 차례대로 진행하면 쉽게 풀 수 있지만, 줄글로 되어 있는 문제를 보고 식을 만들고 찾아내는 과정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 학년이 올라갈수록 문제에서 무엇을 요구하는지 이해할 수 있는 이해력이 전적으로 요구되어 지니까요. 

 - 이해력은 결코 짧은 시간에 향상 시킬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꾸준히 줄글로 되어 있는 책을 마구마구 집어 삼켜야 해요. 시간 나는대로 줄글 책을 접할 기회를 자주 마련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따뜻한 햇살이 우리 학교 곳곳을 비춰주었던 수요일입니다. 한 주의 가운데를 지나고 있는데요. 오늘이 지나면 내리막길이나 남은 한 주도 힘내 보아요. 

 

봄철이 다가오며 황사와 미세먼지가 찾아오는 날이 많습니다. 부모님과 제가 어린 시절을 보냈던 그 땐 이 정도가 아니었음이 분명한데 귀한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고 있는 요즘 어떻게 이 지경(?)까지 왔는지 괜시리 아이들에게 미안해집니다. 우리 어른들이 환경을 잘 보존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 피해를 아이들이 당하고 있는 것만 같아 안타까운 마음이에요. 코로나, 미세먼지, ... 어휴~ 정말 질립니다. 

 

아이들 호흡기 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미세먼지나 황사가 심한 날엔 마스크도 씌워 주시고, 자주 물을 마실 수 있도록 개인 물병에 물도 잘 넣어주시면 좋겠습니다. 하루하루 바쁘실텐데 자꾸 부탁만 드려 송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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