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학년 멋쟁이 삼총사.
여러분과 선생님의 만남은 하늘이 이어준 대단히 큰 인연이랍니다.
일 년 동안 매일매일이 신나고 즐거운 학교생활이 되도록 함께 노력해요.
선생님은 우리 삼총사를 끝까지 믿고 응원하겠습니다.
여러분도 친구들과 선생님을 믿고 서로 배려하며 마지막까지 행복한 추억만들어요.
3월 8일 금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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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최해성 | 등록일 | 24.03.08 | 조회수 | 24 |
첨부파일 | |||||
1. 안내장 - 에듀페이 지원 안내는 우리반 모두 대상이랍니다. - 사전 정보 조사서 작성해서 아이 등교편에 보내주세요.
2. 감사글쓰기 - 종합장 - 매일매일 내 주변의 모든 것들이 나에게 주는 감사함이란 이루 말할 수조차 없을 정도로 많습니다. - 평소에 생각하지 않았던 것들을 생각해내고, 감사한 마음을 떠올려본다면 매사에 긍정적인 마음과 감사한 삶을 이어갈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일주일이 정말 금방 가버렸습니다. 학기초라 새로 학급 규칙도 아이들과 약속해야 하고, 또 서로에 대해 하나 둘 씩 알아가다 보니 시간이 마냥 짧은 느낌이예요.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처럼 하나라도 아이들을 더 알아야 더 자세하게 볼 수 있기에 오늘도 아이들과 틈틈이 이야기들을 나누었습니다.
새로운 형식의 맞춤형 성취도 평가는 아이들 말에 의하면 많이 까다롭지는 않았어요. 간혹 어려운 문제들도 있었지만 고이 접어둔 기억들을 꺼내어 해결하는 모습들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일주일동안 회사일, 가정일 하시면서 아이들 뒷바라지까지 챙겨주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주말 동안에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낼 수 있길 바래요.
평가에 진지한 자세로 임하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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