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안녕하세요. 5학년 멋쟁이 삼총사.

여러분과 선생님의 만남은 하늘이 이어준 대단히 큰 인연이랍니다. 

일 년 동안 매일매일이 신나고 즐거운 학교생활이 되도록 함께 노력해요.

선생님은 우리 삼총사를 끝까지 믿고 응원하겠습니다.

여러분도 친구들과 선생님을 믿고 서로 배려하며 마지막까지 행복한 추억만들어요. 

함께하는 기쁨의 맛을 아는 행복한 어린
  • 선생님 :
  • 학생수 : 남 3명 / 여 0명

3월 6일 수요일

이름 최해성 등록일 24.03.06 조회수 18

1. 안내장 - 개인정보 수집,이용 및 제공 일괄 동의서

 - 양면으로 인쇄되어 있으니 앞쪽과 뒤쪽 모두 꼼꼼히 체크해서 가지고 옵니다.

 - 3.8.(금) 등교 후 제출해요.

 

2. 안내장 - 운영위원회 학부모 위원 선출 안내

 - 운영위원회 학부모 위원으로 활동하길 희망하는 학부모님께서 작성하신 후 학생 등교편에 보내주세요..

 - 입후보자 등록서는 3.12.(화)까지 보내주세요.

 

3. 사회 - 12쪽 3번 문제 풀기

 - 오늘은 지구본에 표시되어 있는 위도와 경도 그리고 각각의 기준을 무엇이라 부르는지 공부했습니다. 

 - 복습한다고 생각하고 교과서에 제시되어 있는 세계 지도를 살펴 본 후 우리나라가 위치한 곳의 장점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적어보세요.

 

4. 국어 - 39쪽 6번 문제 풀기

 - 우리가 대화할 때는 말 뿐만 아니라 표정, 몸짓, 말투까지 상대방에게 전달됨을 공부했습니다. 

 - 친구가 자신을 칭찬하는 말을 할 때 어떤 표정, 몸짓, 말투는 어떠해야 할지 여학생 사진의 글상자에 적어봐요.

 

 

 

우리는 흔히들 교육은 학생과 학부모, 교사가 함께 해야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사실이 그렇구요. 절대 한 곳에서만의 노력으로 이루어지지는 않습니다. 서로 소통하고, 상대를 이해하며, 응원해주어야 바른 성장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부모님들께서 더 잘 알고 계실텐데 괜한 소리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우리 아이들 교육에 있어서 부모님들은 저의 노력이 필요하고, 저는 또 부모님들의 협조가 필요해요.

 

아이들이 매일매일 쓰는 알림장도 한 번씩 확인해주시고, 또 숙제하려고 집으로 가지고 오는 교과서도 가끔은 한 번씩 살펴봐 주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일터에서 하루종일 바쁘게 움직이시고, 또 피곤하셨을텐데 귀찮게 해드리네요.^^ 죄송해요.ㅡㅡ; 학교에서 공부한 내용들을 집에서 다시 한 번 확인해보는 시간을 갖는다면 참 좋을 것 같아서요. 아이가 잘 했다면 칭찬도 해주시고, 부모님 싸인도 해주시고, 또 한 번 안아주시기도 해주세요. 우리 삼총사들 실력도 쑥쑥, 부모님 사랑도 쑥쑥 더 커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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