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캠버스에 물감을 부은듯한 하늘에 구름이 뭉글뭉글 피어올랐다.

나는 친구의 농막에 놀러갔다. 농막에처음 가보았는데 신기했다.

오자마자 이모들이 잡초를 뽑으라고 하셨다.

잡초를 뽑은적이 없는데 직접뽑아보니 재미있었다.

친구들과 잡초를 뽑으니 밭이 깔끔해져서 뿌듯했다.

잡초를 뽑고 친구들과 공놀이를 했는데 생각보다 재미있었다.

 그리고 친구아빠가 벽돌로 불을 집히고 고기를 구워주셨다. 

친구들과 고기를 먹으니 고기가 맛있고 부드러웠다.

고기를 다먹고 남은 벽돌로 친구와 놀았다.

훍을모아 물을 넣고 섞어서 숫가락으로 흙을 발랐다.

농막안에서 친구들과 좀놀고 갈준비를 했다.

아쉽진않았지만 그래도 좋은 추억이었다!

*농막:농사지을때 쉼터처럼 작은 집을 지어놓은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