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3월 어느날 새학기가 되는 날이었다.

아침에 일어나서 밥을 먹고 준비를 다했다. 전주 버스를 타 나의 선생님은 누구실까? 마음이 두근두근 너무 설레였다. 버스가 학교에 드디어 도착했다. 새로운 선생님이여서 너무너무 설레였다 

선생님이 예상보다 친절했다. 다른 선생님이라 그런지 어색했다.

우리반 애들이 산만해서 혼났다. 선생님이 무서워 보였다.

어찌저찌 수업이 끝나고 집에 왔다. 앞으로 무슨일이 일어날지

마음이 두근두근 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