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5학년 새로운 개학

 오늘은 5학년이되는 새로운 개학이다. 너무나도 기대된다. 새로운 친구가 전학올지 선생님은 어떨신 분이신지 알고싶었다. 차를타 학교로 왔다. 처음에는 신발장과 반이 어딘지 했갈렸다. 5학년 교실로 들어갔을때 의자와 책상이 10개여서 깜짝 놀랐다. 누구는 전학갔으니 누가 갔는지도 궁금했다.

 시간이 지나 친구들이 다 모이고 또 한번더 놀랐다. 왜냐하면 친구1명이 아닌 2명이 전학을 갔었기 때문이다. 1교시가 되고 선생님과 인사나눈다음 선생님의 간딴한 소개를 했다. 선생님은 새각보다 예쁘시고 아주 친절해 보이는 선생님이 였다. 선생님에게 궁금한것이 많았지만 그 다음부터는 개인정보이기 때문에 나는 입을 꾹 닫았다. 선생님은 생각한거보다 더 친절하셨다. 다만 개구쟁이 아이들이 선생님께 혼나는 모습을 봐서 좀 무서웠다.

 책에다가 이름을 쓰고 선생님에게서 안내를 듣고 친구들과 얘기도 나누었다. 오늘은 수요일이여서 빨리 끝났다. 학교 끝나고 생각났다..

공부 어렵겠다.

                        2022년 10월 26일 이름 : 이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