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3반



빛나는 황금열쇠의 이야기처럼 항상 믿음과 용기를 가지고

나아가는 6학년 3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의 삶이 훌륭한 싹을 틔워 나무가 되기를 바랍니다.

환영합니다! 6학년 3반!

믿음과 용기를 가지고 나아가는 6학년 3반
  • 선생님 : 이혜인
  • 학생수 : 남 14명 / 여 14명

오늘도 저의 하루를 기록합니다~ㅎㅎ

이름 전지윤 등록일 21.01.25 조회수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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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대한 후 5일인 것 같습니다!

오늘도 하늘이 맑았는데요, 어제보다 하늘이 푸르지는 않았지만 하늘이 예뻤던 것 같네요~

오늘 하늘에는 양떼구름처럼 구름들이 옹기종기 예쁘게 있어서 정말 예뻤던 것 같습니다 ㅎㅎ

저녁에는 달이 예쁘게 떠서 예뻤던 것 같고요><

오늘은 날씨가 포근했던 것 같습니다 헤헤..

오늘 밖에 나갈 때 가을에 입는 얇은 점퍼 하나를 입고 나갔는데 전혀 춥지 않아 놀랐고 이제 진짜 봄이 오는구나..했습니다^^

 

오늘은 하루 종일 졸린 날이었습니다...허헣..

오늘은 아침 4시 반에 일어나 수학 숙제를 했습니다...(수학 숙제가 정말정말 많았었는데 제가 어제 많이 못 해서 어쩌다보니 일찍 일어나게 되었네요..ㅠㅠ)

수학 숙제를 아침에 일어나서 하니 좀 피곤한 느낌이 있었지만 그래도 저녁 늦게까지 하는 것보다는 낫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7시 반쯤까지 수학 숙제를 하다가 아침을 먹고 준비한 후에 8시부터 8시 20분까지 줌에 들어가 같이 아침부흥을 했습니다~

오늘도 일정이 좀 많아 수학 숙제를 다 할 수 있을까 계속 불안했던 것 같습니다 ㅎㅎ....

8시 20분까지 아침부흥을 하고 나서는 9시까지 잠깐 쉬었는데요, 쉬는 시간에도 수학 숙제를 해 너무 슬펐습니다..ㅠㅠ

9시부터 10시 20분까지는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강의(교회에서 제공해주는 강의입니다^^)를 들었는데 중간중간에 너무 졸렸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강의를 한참 듣고 좀 쉬는 시간이 주어졌는데 그때도 수학 숙제를 했고 그 후에는 10시 40분부터 12시까지 또 강의를 들었습니다..!!

중간중간에 수학 숙제들을 하니 왠지 숙제 양이 줄어드는 느낌이 들어 희망을 가졌습니다..><

12시에는 점심을 먹었는데요, 점심으로는 팽이버섯전을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 후로는 계속 또 수학 숙제를 하고 나니 다 끝내 너무너무 뿌듯했습니다!!!!!! ㅠㅠㅠㅠㅠ

숙제를 끝내고 나서는 좀 쉬고 씻고 핸드폰 가게에 사은품을 받으려고 갔습니다 ㅎㅎ(사은품을 주신다고 하셨거든요!)

근데 사은품을 찾는데(?) 시간이 오래 걸렸는데 제가 5시까지 수학 학원도 가야 했어서 어쩔 수 없이 사은품을 못 받은채로 수학 학원에 갔습니다 ㅠㅠ

수학 학원에서는 참 졸렸던 것 같네요..ㅎ헤..

오늘 새로운 것을 배웠는데 좀 졸아서 그런지 헷갈리는 부분들이 있었던 것 같아요^^...

수학 학원이 끝나고 나서는 바로 휴대폰 가게로 가 사은품으로 폰케이스 3개와 충전기를 받고 집으로 돌아와 저녁을 먹었습니다><

저녁으로는 두부감자조림과 반찬들을 먹었는데 맛있었던 것 같네요~

그 후에는 7시 반부터 9시까지 또 집회를 하다가 이제 잘 준비와 수학 숙제를 좀 하고 절기를 쓰는 중입니다..!

오늘은 좀 피곤한 하루였지만 기분 좋은 하루였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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