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3반



빛나는 황금열쇠의 이야기처럼 항상 믿음과 용기를 가지고

나아가는 6학년 3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의 삶이 훌륭한 싹을 틔워 나무가 되기를 바랍니다.

환영합니다! 6학년 3반!

믿음과 용기를 가지고 나아가는 6학년 3반
  • 선생님 : 이혜인
  • 학생수 : 남 14명 / 여 14명

오늘도 절기를 씁니다 ㅎㅎ

이름 전지윤 등록일 21.01.24 조회수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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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대한 후 4일인 것 같습니다!

오늘은 하늘이 푸르렀던 것 같습니다~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맑았는데요, 어제 저녁의 소원이 이루어진 것 같아 기분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ㅎㅎ

오늘은 하늘에 구름이 많이 없어 하늘에 집중할 수 있었던 것 같네요><

오늘은 날씨가 포근했던 것 같습니다 헤헿..

햇빛도 많이 있고 해서 더욱 포근했던 것 같네요~

비록 저는 오늘 밖에 한 번도 안 나갔지만 베란다에 가서도 평소와 달리 무척 포근했던 것 같습니다^^

 

오늘은 교회의 예비 중1 온전하게 하는 훈련을 처음 시작한 날입니다~

저희 교회에서는 온전하게 하는 집회 같은 것을 하는데 이제 예비 중1로서 이렇게 또 따로 집회를 하게 되었습니다!(물론 이 시국에 대면으로 하는 것은 아니고 줌으로 하게 되었는데 줌으로 하는 것은 또 처음이라 새로웠던 것 같습니다 ㅎㅎ)

오늘은 일단 아침에 할 것을 좀 하고 학교 독서 과제 같은 것도 좀 하다가 점심을 먹었습니다!

점심으로는 미역국과 반찬들을 먹었는데 이렇게 소소한 것들에도 정말 맛있는 걸 느꼈던 것 같네요 헤헤..

점심을 먹고 난 후에는 과제를 좀 더 하다가 줌으로 집회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3시 반부터 5시까지 집회를 하다가 잠깐 쉬는 타임을 가졌다가 다시 7시 반부터 9시까지 집회를 했습니다~

중간에 쉬는 타임에는 씻고 밥을 먹었는데요, 저녁으로는 아버지께서 만들어주신 소세지햄닭가슴살토마토소스볶음(???)을 먹었습니다 ㅋㅋ

이름은 길지만 그만큼 많은 재료들이 들어가 정말 맛있었고 제 취향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녁을 먹고 위에 썼다시피 집회를 끝낸 후에는 수학 숙제를 좀 하다가 이렇게 절기를 쓰고 있습니다~

제가 맡아진 임무?를 잘 수행해야 한다는 그런 강박이 있어서 이제 7박 8일 동안 온전하게 하는 집회를 할 때는 10시 반까지는 자야 하는데 지킬 수 있을 지 정말 의문입니다..??

아직 수학 숙제도 거의 다 남았고 영어도서관 숙제도 해야 하는데 내일부터 본격적인 집회를 해야 하는지라(일정이 좀 빡쎄서 학원 가는 시간이나 중간중간에 잠깐 쉬는 것 빼고는 다 집회랍니다..ㅠㅠ) 정말 걱정이 됩니다....

수학 숙제를 내일 빨리 끝내서 마음을 놓고 수학 학원을 갈 수 있었으면 하네요..!!

오늘도 재미있었던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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