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3반



빛나는 황금열쇠의 이야기처럼 항상 믿음과 용기를 가지고

나아가는 6학년 3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의 삶이 훌륭한 싹을 틔워 나무가 되기를 바랍니다.

환영합니다! 6학년 3반!

믿음과 용기를 가지고 나아가는 6학년 3반
  • 선생님 : 이혜인
  • 학생수 : 남 14명 / 여 14명

오늘치 절기를 좀 늦게 올리네요..!!

이름 전지윤 등록일 21.01.18 조회수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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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소한 후 13일인 것 같습니다~

오늘은 하늘이 흐리기도 했고 맑기도 했습니다!

오늘은 아침이 눈이 내려 그때 하늘이 흐렸었는데 눈이 그치고 나니 하늘이 맑아졌던 것 같습니다><

오늘도 눈이 와 너무 기분이 좋은 것 같네요 ㅎㅎㅎ

오늘은 날씨가 요즘 날씨와 비슷하게 좀 추웠던 것 같습니다...

오늘도 롱패딩을 입었는데요, 맨날 똑같은 것만 입어서 그런지 얼마나 날씨가 추운지를 잘 못 느끼겠네요..ㅋㅋ

 

오늘은 제가 월요병을 좀 겪었던 월요일이었습니다 ㅋㅋ..

어제 수학 숙제가 좀 많이 있었어서 하고 있었는데 중간중간에 어려운 것이 있어 계속 고민하다(제가 한 번 물면 늘어지는? 스타일이거든요..!) 시간이 가버렸습니다 ㅠㅠ

어제 4시가 넘어서 잤던 것 같네요...ㅎㅎ

새벽에 졸려서 집중도 안 되고 하니까 악순환이었던 것 같습니다...헤헤헤..

어쨌든 오늘 아침에도 스포츠 수업을 하러 학교에 갔습니다~

오늘 아침에 일어나기가 좀 많이 힘들었던 것 같네요...ㅋㅋ

스포츠 수업에서는 오늘도 패드민턴을 했는데요, 저번에 친해진 4학년 여자아이가 34학년이 하는 시간이 끝났는데도 56학년이 하는 시간에 같이 참여를 해 놀라기도 했고 반갑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그 여자아이와 짝을 해 주고받기를 했는데 15개를 목표로 두고 10개를 쳤지만 너무 뿌듯했습니다><

그 친구도 칭찬해주고 싶네요 ㅎㅎ

스포츠 수업이 끝나고 집에 돌아와서는 수학 숙제 하다가 만 것을 빨리 끝내고 점심을 먹었습니다~

점심으로는 어머니께서 스파게티를 해주셔서 스파게티를 오랜만에 먹게 되었습니다...ㅠㅠ

점심 때 스파게티가 먹고 싶어 무심결에 스파게티를 먹고 싶다고 말했는데 어머니께서 정말로 스파게티를 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네요^^

역시나 어머니의 스파게티는 정말정말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 ㅎㅎ

점심을 먹고 나서는 할 것을 좀 하고 쉬기도 하다가 좀 잤는데요, 1시간 넘게 자 그나마 좀 개운했던 것 같습니다!

잠에서 깬 후에는 수학 학원을 가 수학 수업을 듣고 집에 돌아왔습니다><

비록 수학 수업 시간에 좀 졸리기는 했지만 제가 생각했던만큼 졸리지는 않아 너무 다행이었습니다..헤헷

집에 돌아오는 길에 어머니와 통화를 했는데 어머니께서 저녁에 고기를 구워먹는다고 하셨는데 저번에 절기에 썼다시피 저는 장아찌에 죽고 장아찌에 사는 편이라 집에 도착해 집에 장아찌가 없다는 것을 알고선 바로 돈을 챙겨 저희 집 근처에 있는 반찬 가게에서 장아찌를 샀습니다 ㅋㅋ

장아찌를 사 집에 돌아와서는 바로 고기를 먹었는데 역시나도 맛있었던 것 같네요..!!!

저녁을 먹고 나서는 아버지와 어머니와 같이 빵집에 가 빵을 사서 집에 돌아와서 빵을 몇 개 같이 먹었습니다^^(아버지께서 갑자기 빵을 드시고 싶다 하셔서 어쩌다보니 가족이 같이 가게 되었습니다 ㅋㅋ)

그 후에는 아버지와 좀 진지한 빵 토론을 하다가(정말 했습니다..ㅋㅋㅋㅋ 너무 웃겼어요 ㅎ) 영어도서관 숙제를 했는데 영어도서관 숙제도 많이 남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네요..ㅠㅠ

지금 생각해보니 내일 수학 학원도 가 수학 숙제도 해 가야 하는데 걱정이네요??(역시 오늘도 밤을 새야 하는 것인가..)

어쨌든..오늘도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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