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중과 배려로 행복한 우리
독서 습관과 슬로리딩을 통해 생각 키우기
나도 영화감독 - 나의 첫 영화 만들기
‘콩가면 선생님이 웃었다’를 읽고 - 송우진 |
|||||
---|---|---|---|---|---|
이름 | 김준희 | 등록일 | 19.07.03 | 조회수 | 60 |
숙제 (‘콩가면 선생님이 웃었다’를 읽고) 6학년 송우진 처음에는 선생님이 웃지 않아서 돌가면 선생님이라는 별명을 가진다. 선생님은 왜 안 웃을까? 궁금했다. 그리고 선생님 별명이 진주가면, 꽃가면, 흑진주 가면 여러 개중에서 콩가면 선생님으로 정해졌다. 선생님은 싫다고 했지만, 애들이 다 찬성했다. 나는 선생님 별명을 지어준 적이 없다. 우리반 선생님 별명을 지어줘볼까 생각했지만 혼날 것 같다. 콩가면 선생님이 애들에게 숙제를 내는 데 애들이 다 숙제를 안 해왔다. 콩가면 선생님이 숙제를 내주면서 숙제를 안 해와도 된다고 해서 그렇다. 나도 선생님이 내 준 숙제를 한 번도 안 하고 맨날 까먹었다고 일찍 잤다고 말했다. 근데 난 우리반 선생님이 숙제를 내줄 때마다 못 해가지고, 이 책에 나오는 애들처럼 숙제병에 걸린거 같았다. 숙제병은 숙제만 하려고 앉으면 엉덩이가 간질간질 간지러운 병이다. 근데 숙제병을 치료하는 방법이 있다. 그건 바로 선생님이 애들을 혼내는 거다. 이건 내 생각이다. |
이전글 | 미역국 먹어주는 곳 - 송하나 |
---|---|
다음글 | ‘짜장면 로켓 발사’를 읽고 - 유호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