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매일 하고 싶은 풋살

송우진

우리는 아침마다 풋살을 한다. 나는 땀을 흘리는게 좋다. 근데 맨날 2:3 아니면 어쩔 땐 5:5로 하는데, 5:5 할때마다 엄청 좋았다. 5:5는 사람이 많으니까 실력도 늘 수 있고 땀도 많이 흘리고 좋다. 2:3 할 때는 빈 공간도 너무 많고 많이 재미가 없다. 그리고 어쩔 때는 선생님이 없을 때 우리가 만든 킥커볼 데스매치라는 게임을 한다. 킥커볼은 일반 축구공보다 공기가 별로 없으면서 감아차기, 무회전 등이 된다. 근데 데스매치 할 때마다 힘 조절을 못해서 위에 있는 전등을 맞출 때도 있어서 불안하면서도 스릴이 있다. 다행히 전등을 깬 적은 없다. 2학기 스포츠클럽 때 풋살을 한다. 그때는 여럿이 같이 해서 재미도 있고 기술도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