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중과 배려로 행복한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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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영화감독 - 나의 첫 영화 만들기
나의 꿈 이야기 -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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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준희 | 등록일 | 19.09.23 | 조회수 | 20 |
저는 제 꿈을 "아직 찾고 있음"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모르고 없는 게 아니라 아직 찾고 잇음입니다. 어릴 땐 꿈이 참 많았습니다. 좋아보이거나 멋져보이면 그걸 꿈이라고 했으니까요. 하지만 그 좋아보이거나 멋져보이는 꿈을 이루는 과정이 힘들고 현실적으로 생각하기 시작할 때 부터 꿈이 하나씩 사려졌습니다. 그래서 저는 안정적인 꿈을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예를 들면, 회사원 같이 누구나 생각하는 평범하고 보편적인 꿈이 있죠. 하지만 회사원이라고 미래가 안정적이진 않을 것 같더군요. 갑자기 잘리면 망하는 거니까요. 그리고 안잘리고 제가 회사원이라는 꿈을 이뤄도 행복하지 않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미래가 안정적이도 미래의 제 자신이 너무 불쌍할 것 같거든요. 그럼 행복하고 스트레스도 안 받는 꿈을 찾아보면 되는데 아직 제 경험과 지식과 생각으로는 딱 맞는 꿈이 없기 때문에 제 꿈이 아직 "찾고 있음"이겠죠. 그리고 아직 12살 밖에 되지 않았는데 행복하고 스트레스도 안 받고 내 마음에 드는 꿈을 찾으면 그게 더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더 세상으로 나갔을 때 찾아도 늦지 않다고 생각하니까요. 세상으로 나간다는 말은 더 많은 경험과 더 많은 사람들과 관계를 만들고 도전하고 실패해도 계속 자신이 진정으로 좋아하는 것 하고 싶은 걸 알고 찾는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하는 세상으로 나갔을 때가 언제 올진 모르겠지만 꿈을 찾고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나중에 미래에 제 자신이 '좀 더 해볼걸, 더 열심히 할걸.' 이렇게 후회하지 않도록 하루에도 열두번씩 노력하고 열심히 살겠습니다. 그래서 제 꿈은 "아직 찾고 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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