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중과 배려로 행복한 우리
독서 습관과 슬로리딩을 통해 생각 키우기
나도 영화감독 - 나의 첫 영화 만들기
알라딘과 선생님 -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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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준희 | 등록일 | 19.07.09 | 조회수 | 17 |
알라딘과 선생님 송하나 5월 어느 날, 선생님이 갑자기 영화를 보자고 해서 토요일에 친구들과 알라딘을 보게 되었다. 영화를 보기 전에 너무 많이 먹어서 팝콘을 다 못 먹을 줄 알았지만 수아랑 같이 다 먹었다. 영화는 생각보다 재밌었다. 나는 중간부터 화장실을 가고 싶은 걸 참느라 힘들었다. 내가 손을 떨고 있었는 데 노래에 맞춰 손을 까닥이는 줄 알았다고 하셨다. 영화를 본 다음 볼링을 칠 줄 알았는데 시간 없어서 볼링은 다음에 친다고 하셨다. 그렇게 집으로 가는 줄 알았는 데 갑자기 다른 방향으로 차를 돌리셨다. ‘볼링을 치러 가나’이렇게 생각 하고 있는 데 떡볶이를 먹는 다고 하셔서 기분이 좋아졌다. 선생님은 선생님이라고 큰 소리로 부르지 말라고 하셨지만, 우리는 계속해서 선생님을 반복해서 불렀다. 떢볶이를 먹는데 맵지 않아서 조금 실망했지만 떡볶이 맛은 좋았다. 수아는 매워서 죽을려고 했다. 많은 것을 해서 만족스럽지만, 어두울 때까지 못 놀아서 아쉬웠다. 기억에 남을 만한 재미있는 하루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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