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존중과 배려로 행복한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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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중과 배려로 행복한 우리 만들기
  • 선생님 :
  • 학생수 : 남 2명 / 여 3명

과학과 수학도 재미있다(송하나)

이름 김준희 등록일 19.05.10 조회수 56

과학과 수학도 재미있다.

                                                                                                                                                                                송하나

59일 전북 과학 교육원을 갔다. 처음에 과학 체험 교실에 가기 전에 장애물 골프를 하는 법과 규칙을 알려 주셨다. 나랑 호규,우진이,다연이가 6조였다.

총 세가지 장애물이 있는 데 첫 번째는 서있는 플라스틱 컵에 공을 넣는 거였고 두 번째는 컵 사이를 지나 나오는 거고 세 번째는 경사로를 올라와 공이 하얀 통속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첫 번째는 쉬워서 금방 만들었다. 두 번째는 컵 끝에 줄을 두르고 다른 한쪽에는 빨대로 벽을 만들어 막았다. 공을 처 보니 종이라 공이 튕기지 않았다. 나 하고 호규가 열심히 해결 방법을 생각 하고 있는데 우진이가 옆에서 자꾸 안 될 것 같다며 부정적인 생각을 말해서 약간의 위기(?)도 있었지만 연필 두 자루를 놓고 해보니 다행이었다.

세 번째는 가장 어려웠지만 가장 잘 만든 것 같다. 공이 잘 올라오게 하고 종이컵을 찢어서 깔때기 같은 곳에 공을 잘 내려가게 하고 하얀 통 속에 공을 잘 넣게 하기 위해서 나무 막대기 길을 만들어 잘 들어가게 잘 만든 것 같다.

그리고 강사 선생님도 중학생 보다 잘 만들었다고 해서 기분이 좋았다. 실전에서 첫 번째는 잘 쳐서 한 번에 들어갔는데 호규가 가장 자신 있어 하던 두 번째는 긴장해서 성공을 못해서 아쉬웠다.

세 번째는 처음에 실패해서 안 될 거 같아서 두 번째도 안 될 것 같아서 긴장됐다. 하지만 두 번째를 성공해서 기뻤다. 수아가 속한 3조가 1등을 해서 아쉬웠지만 수아네 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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