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재미있는 과학체험교실

유호규

5월9일 전북 과학 교육원에 갔다 먼저 과학 체험 교실에 가서 장애물 골프라는 놀이를 했다. 1조에서 6조까지 있었는데 남 6조 이었다. 나, 우진, 하나, 다연 이었다. 장애물 골프는 각 조 마다 3개의 미션이 있는데 그 미션들을 주어진 도구들로 자유롭게 해결하는 게임이었다. 1 번 째 미션은 플라스틱 컵에 골프공을 골프채로 쳐서 넣어야 하는 미션이고 2 번째 미션은 골프공이 구부러진 코스를 따라 도착 지점에 들어가야 돼는 미션이다. 마지막으로 3 번째 미션은 골프공이 경사로를 따라 올라가서 떨어진 뒤에 파이프 안으로 들어가야 돼는 미션이다. 일단 1 번째 미션은 출발지점에서 플라스틱 컵까지 경사로를 만들고 떨어질 것을 염려해서 컵 뒤에 벽을 붙였다. 2 번째 미션은 코스에 골프공이 지나 갈 길을 만들었다. 3 번째 미션은 공이 위에서 떨어질 때 올바르게 떨어지도록 깔때기 모양으로 종이컵을 잘라 붙였다. 그거 말고도 여러 가지 장치를 달았다. 그랬더니 담당 선생님이 중학생이 한 것 보다 잘 했다고 하셨다. 하지만 실전에서 긴장해서 내가 맡았던 2번 3번 미션에서 2번을 실패해 버렸다 그때 너무 아쉬웠다. 하지만 3번 미션은 성공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다음 점심을 먹고 수학 체험 교실에 갔다 거기에는 수학 나누기실, 수학 더하기실 이라는 교실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