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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과학의 재미를 느낀 날 (송우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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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준희 | 등록일 | 19.05.10 | 조회수 | 47 |
처음으로 과학의 재미를 느낀 날 송우진
오늘은 수학 과학 교육관을 갔다 버스를 타고 창문을 봤는데 날씨가 좋아서 기분이 좋았다 도착해서 처음에는 과학 체험 교실로 갔다 장애물골프를 담당선생님께서 설명해주셨다 조를 만든다고 그랬었는데 우리 조는 나 호규 하나 다연 이였다 난 왠지 모르게 망했다 이런식 으로 말했다 애들이 그만 하라 해서 그만하고 아무말 안 하고 가만히 있었다. 갑자기 호규가 나한테 ‘야 뭐 좀 말해봐’라고 해서 막 무슨 말을 하라고 해서 말했다. 근데 갑자기 선생님이 오셔서 사진을 찍었다. 담당 선생님이 2단계 힌트를 주셨다. 애들이랑 나랑 선생님 말을 집중하고 들었다 2단계를 다 만들고 호구가 골프채를 들고 쳤다. 첫 번째는 실패했는데 다시 했는데 안됐다. 또 했는데 안됐다. 하나도 해봤는데 안돼서 수리했다. 수리 다하고 다시 해봤는데 수리하고 나도 해봤다. 근데 나는 되려다가 힘 조절 못해서 못넘고 호규가 했는데 됐다. 그것도 선생님 앞에서 했다. 3단계다. 다연이가 에코백 같은걸로 해보자고 했다. 하고 해봤는데 안됐다. 애들은 전에 보다 집중 하셔서 해서 나도 조금 도와줬다. 드디어 발표 하는 시간이다. 나는 딴 조 꺼 봤는데 잘해서 더 긴장 됐다. 1,2,3,4,5,조 다 끝나고 드디어 우리 조다. 1단계는 바로 끝내버리고 2단계는 아쉽게 못 했다. 내가 호규한테 물어보니 긴장해서 못했다고 했다. 밥을 다 먹고 수학더하기실에서 모형 돌리기도 하고 열쇠 만들기도 했다. 난 열쇠 만들기를 다 하고 멍하니 친구들을 구경 하다가 청현이를 불러서 보드게임을 했다. 재미있었다. 하다 보니 시간이 다 갔다. 버스를 타고 학교로 갔다. 처음으로 과학의 재미를 느낀 날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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