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존중과 배려로 행복한 우리

독서 습관과 슬로리딩을 통해 생각 키우기
나도 영화감독 - 나의 첫 영화 만들기

존중과 배려로 행복한 우리 만들기
  • 선생님 :
  • 학생수 : 남 2명 / 여 3명

머리 많이 썼던 날(정예수아) -과학교육원

이름 김준희 등록일 19.05.10 조회수 44

머리 많이 썼던 날

정예수아

 

59일 목요일 전북 과학 교육원을 갔다.

오전에는 과학 체험 교실에서 장애물 골프를 했다. 장애물 골프는 머리를 잘 써서 골프공을 골프채로 쳐서 플라스틱 컵에 넣거나 도착점까지 가는 것이다. 조를 나눠야 하는데 우리 조는 나리, 강산, 나 이렇게 3명이었다. 선생님께서 방법을 알려 주셨다. 이제 미션을 시작해야 하는데 처음에 볼 때 어려워 보였다. 우리는 머리를 잘 써서 완성을 했다. 이제 골프공을 쳐서 성공하는 거 밖에 안 남았다. 우리 조가 네 번째로 시도했다. 우리가 2개를 성공해서 20점을 얻었고, 1등도해서 선물도 받고 기분이 좋았다. 밥 먹기 전에 체험 전시실에 잠깐 갔는데 VR도 있고, 에어 하키도 있었고 여러 가지 과학 체험 하는 게 정말 많았는데 시간이 없어서 다 하진 못 했다. 선생님께서 이따가 또 오자고 하셨는데 결국은 시간이 없어서 못 갔다. 그런 다음 밥을 먹으러 갔다. 과학 교육원의 밥을 먹었는데 맛있었고 조금 매워서 물을 많이 마셨다. 배를 다 채우고 오후에 수학 체험 교실에서는 도형을 돌려서 열쇠고리를 만들었다. 우리는 4학년 때 다 배워서 쉽게 할 수 있었다. 선생님께서 자유 시간 때 보드게임도 하고 만들기도 하라고 하셨다. 거기에는 할 게 정말 많았다. 나는 자유 시간에 문제를 풀어서 비밀번호를 알아내고 보물 상자를 여는 것을 했다. 몇 개는 정말 어려웠는데 몇 개는 할 만 했다. 보물 상자를 풀고 열어 보니깐 사탕이 여러 개 있었다. 다른 것 도 그랬다. 나는 거기서 3개를 풀었다. 원래는 한 사람 당 한 개 씩 인데 모르고 3개나 해 버렸다. 아무튼 3개나 풀어서 기문은 좋았다. 거의 이것만 하고 돌아간 것 같다. 거기서 수학 공책도 받았다. 그 수학 공책은 여기서 만든 것 이여서 나가선 돈 주고 못 구한다고 하셨다. 돌아간다고 하니 조금만 더 있고 싶고 또 오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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