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행복한 나의 여행일기

햇빛이 쨍쨍한 아침이었다.

엄마가 우리를 보고 말했다.

“우리 코로나 때문에 여행도 못 간지 오래 됐는데 여행이나 갈까?”

그러자 내가 말했다.

“어디로 갈 거야? 나는 진도로 가고 싶어!”

“그럼......진도로 가자!”

우리 가족은 짐을 싸고 집을 나섰다.

차를 타고 숙소로 가는 중에 진돗개 파크라는 곳이 있었다.

동생이 진돗개 파크로 가자고 말했다.

그래서 엄마가 차를 꺾어 진돗개 파크로 갔다.

거기는 말 그대로 개판이었다.

그렇지만 나한테는 천국이었다.

왜냐하면 나는 개를 좋아하기 때문이었다.

거기서는 때마침 레이싱을 하고 있었다.

나와 가족은 개들의 레이싱을 보고 “와”라는 말 밖에 나오지 않았다.

그렇게 우리는 레이싱을 보고 배가 고파져서 우리 가족은 뷔페로 갔다.

그곳은 정말 나에게 최악이었다.

음식이 너무 느끼했기 때문이다.

난 짬뽕만 5그릇을 먹고 나왔다.

그리고 난 잠에 들었다.....

정말 좋은 여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