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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팅에서 알림장, 학생 활동 사진 등이 안내되고 있으니 변산초등학교 2학년 늘꿈반으로 가입 부탁드립니다.
6월 25일 똑, 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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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최지영 | 등록일 | 19.09.29 | 조회수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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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똑, 딱 』 지은이 - 에스텔 비용 스파뇰, 출판사 - 여유당 어느 봄날 아침, 똑이와 딱이는 세상에서 둘도 없는 친구가 되었어요. 둘은 함께 작은 도전을 즐기거나 인생에 대해 생각했어요. 어느 날 아침, 딱이가 사라졌어요. 똑이를 찾아다는데 다른 동물들은 딱이 없는 똑이, 똑이 없는 딱이는 본 적이 없다며 똑이에게 누구냐고 돼 물었어요. "딱이가 없아도 나는 똑이라고!" 딱이를 찾던 똑이는 들판에서 다른 새들과 재미있게 놀고 있는 딱이를 봤어요. 똑이는 얼른 나뭇가지 뒤로 숨었어요. 똑이 없이도 딱이가 행복하다니... 똑이는 누워서 꼼짝하지 않았어요. 차츰차츰 슬픔을 잊었어요. 환상적인 꽃 한 송이가 바로 앞에서 자라났거든요. 이제는 딱이가 똑이를 찾아요. 새로 발견한 것 전부를 똑이와 나누고 싶었거든요. 딱이와 만난 똑이, 똑이와 만난 딱이는 서로가 경험한 것을 이야기하기 바빴어요. 그날 이후, 딱이 없는 똑이를, 똑이 없는 딱이를 만나는 건 어렵지 않았아요. 뚝이는 혼자 숲속에서 식물을 자주 관찰했고, 딱이는 구름 속에서 곡예 비행 연습을 수없이 반복했어요. 매일 밤, 똑이와 딱이는 나뭇가지 위에서 만나 서로의 이야기를 했어요. 친구는 항상 같은 곳을 바라보고 늘 함께 해야만 하는 것일까요? 친구사이에서 어떻게 해야 서로에게 얽메이지 않고 함께 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상대에게만 기대지 말고 자존감을 갖고 상대방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은 인정하고 받아들인다면 그 친구 사이는 오래갈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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