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배우지 않아 아쉬운 것은 조금 많다. 첫번째로는 수학이다. 수학은 대부분 계산을 해야한다. 하지만 가끔 모르는 것이 있으면 5분 ~ 10분 고민을 해야한다. 학교에선 모르는 것이 있으면 선생님한 바로 물어보면 되지만 집에선 내 힘으로 해야 하기 때문에 아쉽고 불편했다. 두번째로는 체육이다. 체육은 단체로 해야 더 재미있는데 집에서 혼자 체조만 하기 때문에 아쉬웠다. 세번째로는 과학이다. 과학 같은 경우도 대부분 실험을 한다. 실험을 직접 해봐야 이해가 더 잘되고 더 실감이 있다. 지금은 영상으로만 실험을 봐서 아쉬웠다. 네번째로는 온 과목별 시험보기이다. 학교에서는 내가 직접 써서 시험을 보는데 컴퓨터로 시험을 보니 아쉽다. 문제 오류 같은 것이 있으면 학교에서는 선생님한테 말하면 되는데 온라인으로 할 때는 선생님한테 톡을 보내고 적어도 30분정도 기다려서 시험을 봐야 하니까 너무 불편하고 편하게 시험을 못봐서 아쉬웠다. 얼른 코로나 19를 극복하고 학교에 가서 즐겁게 학교생활을 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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