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다 꽃이야
산에 피어도 꽃이고
들에 피어도 꽃이고
길가에 피어도 꽃이고
모두 다 꽃이야
아무데나 피어도 생긴대로 피어도
이름없이 피어도 모두 다 꽃이야
봄에 피어도 꽃이고
여름에 피어도 꽃이고
몰래 피어도 꽃이고 모두 다 꽃이야
아무데나 피어도 생긴대로 피어도
이름없이 피어도 모두 다 꽃이야
산에 피어도 꽃이고
들에 피어도 꽃이고
길가에 피어도 꽃이고
모두 다 꽃이야
아무데나 피어도 생긴대로 피어도
이름없이 피어도 모두 다 꽃이야
아무데나 피어도 생긴대로 피어도
이름없이 피어도 모두 다 꽃이야
아무데나 피어도 생긴대로 피어도
이름없이 피어도 모두 다 꽃이야
김종욱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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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종욱 | 등록일 | 20.06.11 | 조회수 | 36 |
지각이다! 김종욱 석우는 쿨쿨 자다가 깼다. 지각이다! 빨리 달려서 학교에 도착했다. 9시다. 눈치를 보고 반에 들어갔다. 조기준 선생님은 눈살을 찌푸리며 석우에게 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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