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모두다 꽃이야


산에 피어도 꽃이고
들에 피어도 꽃이고
길가에 피어도 꽃이고
모두 다 꽃이야
아무데나 피어도 생긴대로 피어도
이름없이 피어도 모두 다 꽃이야
봄에 피어도 꽃이고
여름에 피어도 꽃이고
몰래 피어도 꽃이고 모두 다 꽃이야
아무데나 피어도 생긴대로 피어도
이름없이 피어도 모두 다 꽃이야
산에 피어도 꽃이고
들에 피어도 꽃이고
길가에 피어도 꽃이고
모두 다 꽃이야
아무데나 피어도 생긴대로 피어도
이름없이 피어도 모두 다 꽃이야
아무데나 피어도 생긴대로 피어도
이름없이 피어도 모두 다 꽃이야
아무데나 피어도 생긴대로 피어도
이름없이 피어도 모두 다 꽃이야

모두다 꽃이야
  • 선생님 : 양정환
  • 학생수 : 남 12명 / 여 10명

별꽃

이름 양정환 등록일 20.03.17 조회수 37
첨부파일

다양한 별꽃 하지만 모두다 예쁘고 소중한 별꽃이야...우리 주변(울타리, 풀밭, 마당 등에 지금 피어 있네요)



별꽃의 전설


별꽃의 전설1.은 지리산에 사는 마고에게는 마야고라는 딸이 있었다. 마야고는 지리산 제석봉에 올라 옥황상제님께 반야와 만나게 해 달라고 빌고 또 빌었다. 마침내 옥황상제님께 허락을 받았다. 그러나 어머니 마고의 심술로 무산되고 말았고 반야와 만나기로 한 그 자리에는
쇠별꽃이 피었다고 한다.

별꽃의 전설2.은 땅에 내려오고 싶었던 별이 꽃이 되었다고 한다



별꽃 동시


별꽃...

 

꽃은 언제나 웃고 있었다...

비가 오나 햇살이 비추나

 

꽃은 언제나 웃고 있었다...

누가 보고 있으나 말거나

 

꽃은 언제나 웃고 있었다...

하늘의 별이 땅에 내려와

 

꽃은 언제나 웃고 있었다...

늘 사랑스런 울 애인처럼

 

 

 

 

별꽃

 

널 처음 봤을 때

넌 들판 옆에 있었지

수줍게 웃으며 내게 말했지

-찾아와 줘서 고마워

 

널 처음 봤을 때

가지에 난 솜털이 참 신기했지

그런 내게 넌 말했지

-날 한 번 만져봐

 

네 이름은 별꽃 이랬지

밤에 별이 내려와서 별꽃일까?

별을 닮아 별꽃일까?

넌 살며시 내 가슴에 들어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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