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다 꽃이야
산에 피어도 꽃이고
들에 피어도 꽃이고
길가에 피어도 꽃이고
모두 다 꽃이야
아무데나 피어도 생긴대로 피어도
이름없이 피어도 모두 다 꽃이야
봄에 피어도 꽃이고
여름에 피어도 꽃이고
몰래 피어도 꽃이고 모두 다 꽃이야
아무데나 피어도 생긴대로 피어도
이름없이 피어도 모두 다 꽃이야
산에 피어도 꽃이고
들에 피어도 꽃이고
길가에 피어도 꽃이고
모두 다 꽃이야
아무데나 피어도 생긴대로 피어도
이름없이 피어도 모두 다 꽃이야
아무데나 피어도 생긴대로 피어도
이름없이 피어도 모두 다 꽃이야
아무데나 피어도 생긴대로 피어도
이름없이 피어도 모두 다 꽃이야
봄맞이 꽃 산수유 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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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양정환 | 등록일 | 20.03.13 | 조회수 | 16 |
첨부파일 | |||||
(봄에는 노란 산수유 꽃, 가을에는 빨간 산수유 열매, 혹시 집 주변에 노란 산수유꽃이 피었는지 찾아보세요)
봄은 노란색 산수유 꽃을 타고 오나보다 산수유나무 가지마다 앙증맞은 노란색 작은 꽃들이 다닥다닥 모여 피었다 꽃말은 제일 먼저 봄을 알린다는 뜻의 봄맞이 라고도하고 영원한 불변의 사랑 이란다 난 영원한 불변의 사랑 꽃말보다는 봄맞이가 더 맘에 든다. 삭막한 겨울풍경에 화사한 노랑꽃을 제일 먼저 선물해 사람들 마음을 행복하게 해 주니까 꽃을 보면서 희망을 생각하게 해 주니까 산수유 설화 ***산수유 설화***
옛날 어느 마을에 예쁜 소녀가 몸이 불편한 아버지를 모시며 살고 있었다.
어느날 아버지가 병에 걸려 죽게 되었다. 소녀는 약을 구하러 온 산을 헤메다가 산신령을 만났다.
산신령은 자기에 관한 이야기를 절대로 다른사람에게 하지 말라고 일렀다.
그러면서 열매로 된 약을 주면서 네 아버지에게 먹이면 살아나실거란 이야기를 한다.
산신령이 준 열매를 아버지에게 먹이니 신기하게도 아버지의 병이 낳았고
소녀는 이런 사실을 아버지에게 말했다. 그러나 아버지가 입조심을 하지 않아 소문을 듣고
동네 사람들은 산신령을 찾아 다니기 시작하여 온 산을 다 망처 놓았다.
그러자 산신령이 노하여 두 부녀가 사는 집에는 산사태가
일어나게 하여 온가족이 다 죽게 되었다. 아버지는 그때서야 놀라서 내가 죽을테니 우리딸은
살려 달라고 빌었다. 그리하여 아버지만 죽고 딸은 살아나게 되었다.
그러자 딸은 또 열심히 아버지를 살려 달라고 기도를 해서 이에 감동한 산신령이 꿈속에 나타나
어디에 있는 어떤 열매를 따다 아버지에게 먹이면 살아난다고 하여
딸은 온산을 뒤저 열매를 따다 먹였더니 아버지가 정말 다시 살아났다고 한다.
그 열매가 바로 산수유 열매였다는 설화가 전해 오고 있다. 산수유나무 김제남
산수유나무는 올림픽 선수다
‘금메달’ 목표를 향해
낮에는 햇빛 밤에는 별빛 에너지를 충전 한다
손끝에서 발끝까지
곳간에 차고 넘치는 노란 금덩이 봄바람이 건드렸다
‘와르르’ 쏟아지는 금빛 부스러기
드디어 산수유나무가 금메달을 땄구나 산수유-조병화 도망치 듯이 세월을 세월하는 이 세월 문득 발을 멈추면 분실한 추억처럼 피어 있는 순간, 나는 그 노란 허공에 밀려 아, 이 황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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