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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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함께 살아가기
  • 선생님 : 박**
  • 학생수 : 남 13명 / 여 11명

통일신라

이름 김설린 등록일 22.11.15 조회수 24

1. 나.당 연합 - 김춘추의 활약으로 신라와 당나라가 연합함.

 

 2.백제 멸망(660년) - 나.당 연합군이 백제를 멸망 시킴.

백제의 멸망: 백제는 신라와 분쟁을 계속하여 642년 신라의 40여 성을 공략하자, 신라는 위기에 처하고 고구려에 구원을 요청하였지만 거절당하였다. 그 뒤 당나라가 신라의 요청을 받아들여 660년 소정방이 13만 대군을 이끌고 백제를 공격, 김유신의 5만 병력과 합세하였다. 계백의 용전도 효과 없이 사비성이 함락된 후 4년간의 백제부흥운동도 실패로 돌아가고 백제는 망하였다.

 

3.고구려 멸망(668년) - 나 . 당 연합군이 고구려의 평양성을 함락시킴

 고구려의 멸망: 백제를 멸망시킨 나당연합군은 고구려에 대한 공격을 강화하였다. 고구려는 수·당과의 거듭된 항쟁으로 국력이 극도로 쇠약하였으며, 666년 연개소문이 죽자 세력다툼으로 내분까지 일어나 668년 김인문이 이세적의 당군과 협공을 가하자 감당하지 못하고 9월에 평양성이 함락됨으로써 멸망하였다. 당나라는 고구려에 안동도호부를 두었으며, 곳곳의 부흥운동도 실패로 돌아갔다.

 

 4.나.당 전쟁(675년)-신라가 고구려와 백제의 유민을 모아서 당나라를 쫓아냄.

 나당전쟁: 백제와 고구려를 멸망시켜 영토로 만든 당나라는 다시 신라까지 넘보았으나, 670년 신라가 먼저 압록강을 건너 당나라를 공략, 나당전쟁으로 들어갔으며, 671년·675년, 그리고 676년에 군량보급 차단, 매소성전투, 기벌포대첩 등으로 당나라를 압박하여 안동도호부를 평양에서 랴오둥으로 옮기게 함으로써 신라는 삼국을 통일할 수 있었다.

 

5.신라의 삼국통일(676년)-당나라를 몰아내고 삼국 통일을 이룸

 신라의 삼국통일:신라의 한반도 통일은 한국 민족사에 커다란 획을 그었다. 고구려·신라·백제의 분립으로 언어와 풍속의 변화를 가져오고 있었던 것을 통일 이후 같은 민족으로의 융화 위에서 언어·생활·풍속이 통일을 이룩하는 기틀을 삼아, 융합·단일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었다. 비록 고구려의 땅을 거의 잃는 불완전한 통일이었으며 융화정책에도 한계가 있었지만, 한반도의 융합은 후에 단일 민족의식을 고취시키는 데 이바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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