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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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G-리터러시 프로그램으로 미인기차(Train) 만들기

 

 

 

더불어 함께 살아가기
  • 선생님 : 박**
  • 학생수 : 남 13명 / 여 11명

발해 건국 과정

이름 박현준 등록일 22.11.15 조회수 19

고구려를 멸망시킨 후, 당은 고구려 땅을 직접 다스리고자 하였고, 당에 저항하는 많은 고구려 유민을 당으로 끌고 갔습니다. 고구려 장수였던 대조영과 고구려 유민을 비롯하여 말갈족, 거란족도 당에 끌려가 당의 지배를 받았습니다. 이후 요서지방의 영주에 있던 거란의 이진충이 당에서 반란을 일으키자, 이 틈을 타 대조영은 고구려 유민과 말갈족을 이끌고 나와서 추격해 오는 당 군을 천문령에서 크게 물리치고 동모산 기슭에 도읍을 정하고 발해를 세웠습니다(발해 건국, 698년). 



 
* 말갈족은 과거 고구려의 통제를 받았으며 말갈족도 당에 끌려가 당의 지배를 받았습니다.고구려를 멸망시킨 후, 당은 고구려 땅을 직접 다스리고자 하였고, 당에 저항하는 많은 고구려 유민을 당으로 끌고 갔습니다. 고구려 장수였던 대조영과 고구려 유민을 비롯하여 말갈족, 거란족도 당에 끌려가 당의 지배를 받았습니다. 이후 요서지방의 영주에 있던 거란의 이진충이 당에서 반란을 일으키자, 이 틈을 타 대조영은 고구려 유민과 말갈족을 이끌고 나와서 추격해 오는 당 군을 천문령에서 크게 물리치고 동모산 기슭에 도읍을 정하고 발해를 세웠습니다(발해 건국, 698년).
696년 5월, 영주에서는 거란족 추장 이진충이 당의 지배에 저항하며 영주도독(조문홰)를 죽이고 반란을 일으켰다. 영주 지역은 당의 통제가 불가능한 혼란한 상황이 되었고 이 틈을 타 이곳에 강제로 옮겨졌던 고구려 유민을 비롯하여 거란족, 해족, 말갈족 등은 탈출을 시도하였다. 걸걸중상과걸사비우가 이끄는 집단은 이때 영주를 빠져나와 함께 동쪽으로 이동을 시작하였다.
. 대조영은 고구려 유민과 말갈족을 이끌고 동쪽으로 더 이동하여 계루의 옛 땅을 차지하고 동모산에 도읍을 정하였다

 

이 중에서 진국은 무측천이 걸걸중상을 진국공에 봉하였다는 기사에서 그대로 차용한 것으로 보인다. 최치원이 당에서 일어난 발해와 신라의 쟁장사건에서 당이 신라의 손을 들어준 것을 감사한 표문에서 해를 진국이라고 칭하고 있으므로 발해가 존속한 동시기의 신라의 기록에 적힌 진국이 타당하다고 생각한다. 진국에서 발해로 국호를 바꾸는 것은 713년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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