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학년도 우리 모두에게 특별한 인연이 된 4학년 5반 친구들!
올 한해 동안 멋지고 행복한 학교 생활 다 같이 만들어 가요.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며 예의바르게 행동하는 우리반 친구들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4.1.(수) 가정학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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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선생님 | 등록일 | 20.04.01 | 조회수 | 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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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4. 1.(수) 가정학습 □ 오늘의 학습자료 속담 [중이 제 머리 못 깎는다.] 뜻: 자기 자신에 관련된 일을 혼자서 할 수 없는 경우를 나타내는 말. 중(스님)이 머리를 깎는 것은 아주 중요한 일입니다. 그러나 혼자 힘으로 머리를 깎기는 힘이 들지요. 이처럼 무척 중요한 일이지만 자기 혼자하기는 어려운 일이 있게 마련이니 서로 도와가며 살아야 한다는 뜻이랍니다. 숙제) 비슷한 속담 찾아 적어보기: 어제 속담: 좋은 약은 입에 쓰다. 비슷한 속담: 꿀도 약이라면 쓰다. 아무리 달콤한 꿀이라도 약으로 먹으면 쓰다는 뜻으로, 자기에게 도움이 되는 충고는 아무리 좋은 말이라도 듣기 싫다는 말이지요. 2. 사자성어 애지중지(애지중지): 사랑 애 愛, 이 지 之, 중히 여길 중 重, 이 지 之 뜻: 매우 사랑하고 매우 귀중히 여긴다. 어렵게 아기를 낳게 되거나 몇 대째 내려오는 독자일 경우 집안에서 아이를 매우 귀하게 여겨 애정을 쏟습니다. 여러분의 부모님이 여러분을 키우실 때 애지중지 키우신 것이지요. 부모님께서 애지중지 키운 여러분은 모두 소중한 존재랍니다. 3. 헷갈리기 쉬운 우리말 어떤 것이 맞는 걸까요? 맞는 것에 ○표 해 보세요. 1. 엄마가 나를 낳으셨다. ( ) 엄마가 나를 나으셨다. ( )
2. 할머니 병이 낳으셨다. ( ) 할머니 병이 나으셨다. ( )
3. 병을 낳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병을 낫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정답은 다음 장에~~ 1. 엄마가 나를 낳으셨다.( ○ ) 2. 할머니 병이 나으셨다. ( ○ ) 3. 병을 낫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 풀이 1. 낳다: 사람이나 동물이 자식이나 새끼를 출산하다. 2. 낫다: ① 병이 완쾌되다. ② 조금 더 좋다거나 잘한다는 뜻으로 쓰임 예) 네가 나보다 조금 낫다. 3. 났다: 새로 생기다(생겨나다) 예) 길이 새로 났다. 병이 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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