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5반

2020학년도 우리 모두에게 특별한 인연이 된 4학년 5반 친구들!

올 한해 동안 멋지고 행복한 학교 생활 다 같이 만들어 가요.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며 예의바르게 행동하는 우리반 친구들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부안동초 4학년 5반
  • 선생님 : 김은경
  • 학생수 : 남 15명 / 여 11명

3. 30.(월) 가정학습

이름 김은경 등록일 20.03.30 조회수 126
첨부파일
2020. 3. 30.(월).hwp (14.5KB) (다운횟수:25)

2020. 3. 30.() 가정학습

사랑하는 4-5반 여러분~

다시 월요일이네요.

코로나19가 길어지면서 일상이 힘들겠지만

마스크 잘 쓰고 다니고 손 잘 씻고 외출 최대한 하지 말고 조금만 참고 이겨냅시다!

사랑합니다~ 우리반!

숙제를 마치고나면 댓글 남겨주세요~


* 숙제 한다고 컴퓨터 너무 오래 붙잡고 있지 않기

* 숙제 한다고 들어와서 컴퓨터 게임 하지 않기

* 전북 e 스쿨 우리반에 들어와서 수강되는가 확인해보고 여기에 댓글 남기기


오늘의 학습자료

 

속담

[감 나무 밑에 누워 감 떨어지길 기다린다.]

: 노력은 하지 않고 좋은 결과를 기다리는 사람을 빗대어 꾸짖는 말.

감나무에 감이 열려 있으면 손을 뻗어 따 먹기만 하면 됩니다. 그런데 그것조차 하기 싫어 감이 익어 저절로 입 속으로 떨어지기를 기다리며 그 밑에 누워 있다니, 정말 한심한 짓이지요?

숙제) 비슷한 속담 찾아 적어보기:

 

어제 속담: 까마귀가 검다고 속까지 검을까)

비슷한 속담: 청대콩이 여물어야 여물었나 한다. 청대콩은 다 여물어도 여문 것인지, 안 여문 것인지 눈으로만 보아서는 알 수 없어요. 그러니 겉으로만 보지 말고 속을 직접 확인하라는 뜻이에요.

(청대콩: 껍질에 털이 난 청색의 콩, 여물다: 익다)

 

2. 사자성어

감지덕지(感之德之): 느낄 감 , 이 지 , 큰 덕 , 이 지

: 조그마한 베풂에도 크게 감사함을 느낀다.

일반적으로 고맙다는 말보다 더 강한 고마움의 표시로 씁니다. 미처 기대하지 못했던 은혜를 받는 받는 경우, 또는 어려움을 일을 당했을 때 상대방의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받을 경우 너무가 고맙게 생각하는 마음을 표현할 때 씁니다.

 

3. 헷갈리기 쉬운 우리말

어떤 것이 맞는 걸까요? 맞는 것에 표 해 보세요.

 

1. 차에 짐을 싣다.( )

차에 짐을 실다.( )

 

2. 차에 짐을 싣고,( )

차에 짐을 실고,( )

 

3. 차에 짐을 싣었다.( )

차에 짐을 실었다.( )

정답은 다음 장에~~

1. 차에 짐을 싣다.( )

2. 차에 짐을 싣고, ( )

3. 차에 짐을 실었다. ( )

 

풀이

 

싣다: 물건이나 사람을 다른 곳으로 이동시키기 위해 자동차, 배와 같은 탈 것이나 동물 등에 얹다라는 뜻.

싣다실어’, ‘실으니와 같이 쓰일때에는 의 받침 이 뒤에 과 만나면 로 변해서 소리난답니다. 주의해 주세요~

조금 어렵나요? 예를 한 번 더 들어줄게요.

 

) 아저씨는 트럭에 과일을 가득 싣고 가셨어요.(발음: 싣꼬)

) 큰 차가 들어오지 못해 물건을 실어 나르기 어려워요.(발음: 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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