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5반

사랑하는 4-5반 친구들~

오늘이 벌써 금요일이네요. 마음성장 인성쑥쑥! 공책은 잘 정리하고 있겠지요?

오늘까지 열심히 온라인 학습 하고 내일은 이번주에 읽은 책을 간단히 정리해 보도록 해요.

(오늘 할일)

1. 전북 e스쿨 가입하고 여기에 댓글달기(답글아님)

2. 집에서 온라인 학습이 불가능한 사람은 선생님 안심번호로 문자보내기(0508-4171-6435)

 - 문자가 안되면 여기 댓글에 남겨 주셔도 됩니다.

- 주말까지 연락이 없는 사람은 모두 다 온라인 학습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을께요.

3. 이번 주 읽은 책 1권 정리하기

 - 마음성장 인성 쑥쑥! 공책에 사자성어에 이어서 정리하면 됩니다.

-  책 제목, 읽은 날짜, 주인공이나 등장인물의 이름 등(가장 큰 사건이나 느낀점 간단히 한줄 기록하면 금상첨화)

□ 오늘의 학습자료

속담

[까마귀가 검다고 마음까지 검을까]

뜻: 겉이 검다고 속까지 검지 않다는 말. 겉만 보고 속까지 판단하지 말라.

까마귀는 불길한 새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그 이유는 까마귀의 몸이 온통 검은색이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까마귀가 보기에 무섭고 흉하다고 하여 성격까지 포악하고 무서운 것은 아니랍니다. 사람을 볼 때 겉모습만 보고 판단을 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숙제) 비슷한 속담 찾아 적어보기:

어제 속담과 비슷한 속담: 제 눈에 들보[남의 눈에 있는 티끌은 잘 보면서 제 눈에 있는 들보는 모른다, 들보란 칸과 칸 사이의 두 기둥을 건너지르는 나무]

2. 사자성어

괄목상대(括目相對) 긁을 괄括, 눈 목目, 서로 상相, 마주설 대對

뜻: 눈을 비비고 상대방을 다시 볼 만큼 배움이나 재주가 발전했다는 뜻.

처음에는 아는 게 없어서 자신 없었지만 열심히 노력한 결과 사람들이 몰라볼 정도로 달라져 있는 것을 이릅니다. 우리 4학년 5반도 처음에는 속담과 사자성어가 어렵고 힘들었겠지만 벌써 일주일을 하고 나니 아는 것도 많아지고 마음도 쑥쑥 큰 것을 알 수 있지요? 첫 월요일에 비해 금요일은 우리 모두 괄목상대입니다.

3. 헷갈리기 쉬운 우리말

어떤 것이 맞는 걸까요? 맞는 것에 ○표 해 보세요.

1. 친구에게 편지를 써서 붙였다.( )

친구에게 편지를 써서 부쳤다.( )

2. 봉투에 풀을 발라 우표를 붙였다. ( )

봉투에 풀을 발라 우표를 부쳤다. ( )

3. 엄마가 내 통장으로 돈을 붙여 주셨다. ( )

엄마가 내 통장으로 돈을 부쳐 주셨다. ( )

정답은 다음 장에~~

1. 친구에게 편지를 써서 부쳤다.( ○ )

2. 봉투에 풀을 발라 우표를 붙였다. ( ○ )

3. 엄마가 내 통장으로 돈을 부쳐 주셨다. ( ○ )

풀이

붙이다: 서로 꽉 닿아서 떨어지지 않게 하다.

부치다: 돈이나 편지등을 운송 수단을 통하여 보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