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1반

반갑습니다! 항상 건강하고 항상 행복하고 항상 웃음 잃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소중한 나, 소중한 너, 더 소중한 우리
  • 선생님 : 김덕중
  • 학생수 : 남 4명 / 여 9명

최고보다는 최선을 다하는 우리^^

이름 김덕중 등록일 19.04.09 조회수 57

반갑습니다.

건조한 날씨에 모처럼 비다운 비가 내렸습니다.

덕분에 공기는 상쾌했습니다.

주말 동안 지낸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카페에서 공부한 친구

친구들과 모여서 수행평가를 한 친구

집에서 편하게 지낸 친구....

아이들은 저마다 주말을 알차게 보냈다고 자랑하듯이 이야기합니다.

밝고 해맑은 웃음에 나도 모르게 미소가 지어집니다.

 

오늘은 아이들과 학교 화단에 핀 꽃들과 사진을 찍었습니다.

벚꽃 아래서

개나리 앞에서

수선화 옆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하나의 추억을 남겼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하고 있으면 웃을 수밖에 없습니다.

예쁜아이들이죠!

 

조금 있으면 1차고사가 다가옵니다.

수업시간에 초롱초롱한 눈으로 수업을 듣는 우리 겸둥이들을 보면

1차고사에 대해 많은 기대를 하게 됩니다.

아이들은 기대한 만큼 실망도 클거라고 아우성이지만

지금의 아이들의 공부하는 모습으로는 기대가 많이 되는 건 사실입니다.

최고보다는 최선을 다하는 우리 아들과 딸이 되기를 바라며

1차고사가 끝나고 웃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다그치기 보다는 칭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다같이 우리반 구호 한번 외쳐볼까요? 시작!

 

우리~~~ 할 수 있다! 하면된다!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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