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4+오늘김미희누가 깨우지 않아도저절로 눈이 떠지지오로지오늘을 위해364일이 있었던 거야지구가 너를선물 받은 날
기와집과 수막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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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은혜 | 등록일 | 20.10.06 | 조회수 |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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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진행중인 기와집 놀이! 휴지심으로 기와집 지붕을 만들고 지붕 끝엔 문양을 색칠했어요. 기와집 그림을 유심히 관찰하던 중, "왜 여기 지붕에는 사람이 웃고있는 모습이예요?" 생겨난 궁금증! 집에서 이름을 알아오고 신라의 미소가 담긴 수막새처럼 우리만의 수막새를 만들어보고 이름도 지어주었어요! 기와집 놀이할 때 필요한 사람은 물감을 물들여 한복을 만들고 모루를 이용해 완성했어요. 춥지 말라고 뚝딱뚝딱 아궁이에 불을 피우고 집에 올라가기 위한 계단을 만들고 음식들을 보관하기 위해 장독대도 만들고 닭을 키워야 달걀도 먹고 치킨도 먹을 수 있다며(?) 뚝딱뚝딱 닭장을 만들고 전통 음식들을 한 상 차려놓았더니 놀이하다가 휴식이 필요한 친구들이 쉬었다가는 주막이 되었어요! "옛날에는 치킨이랑 햄버거는 없었는데... 그냥 여기 옛날 미술관이 있는 식당으로 하자!" 치킨이랑 햄버거를 제공하기 위해 전략을 사용하는 사슴들>.< 배달도 된대요! 닭들을 잘 키워야한다며 병아리 모이도 부지런히 챙겨주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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