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에게는 자기에게 맞는 발걸음이 있습니다.
빨리 간다고 늦게 오는 친구를 우습게 여기지 않고
늦게 간다고 조급해하지 않는
서로의 발걸음을 인정하고 기다려주고 함께 가는
3학년 3반을 만들어갑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