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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탁동시(啐啄同時)
닭이 알을 깔 때에 알속의 병아리가 껍질을 깨뜨리고 나오기 위하여 껍질 안에서 쪼는 것을 줄이라 하고 어미 닭이 밖에서 쪼아 깨뜨리는 것을 탁이라 함. 이 두 가지가 동시에 행하여지므로 師弟之間(사제지간)이 될 緣分(연분)이 서로 무르익음의 비유로 쓰임. 啐는 ‘쵀’나 ‘줄’.啐啄同幾(줄탁동기). '쵀탁동시'라고 읽는 것이 중국 원음에 가깝고 바름.)
어미 닭이 너무 밖에서 쪼아 깨뜨리면 병아리는 얼마 살지 못하고 죽고, 또 어미 닭이 쪼아 주지 않으면 병아리가 알을 깨지 못할 수도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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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청소년증 단체발급 안내 | 정복 | 19.03.21 | 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