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2학년 3반은 17명의 적극적이고 이쁜 남학생들로 구성된 반입니다.
학급을 처음 시작하면서 '지각하지 않기'를 강조해서 이야기했는데 부득이하게 아파서 병원에 갔다오는 학생외에 한번도 담임이 요구한 사항을 어기는 학생이 없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자신의 목표가 무엇인지 잘 인지하고 2학년에 들어서 열심히 해보겠다는 각오를 다지는 친구도 있고 아직 무엇을 잘 할 수 있을지 찾지 못한 친구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성실함을 장점으로 가지고 있는 2학년 3반 친구들은 학년이 끝날 즈음이면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잘 알아서 자신의 진로를 위해 적극적으로 매진할 수 있을 거라 기대해 봅니다.
학부모님들께도 우리 친구들에게 힘이 되어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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