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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현학생의 모의유엔대회 참관기
분류 제3회 모의유엔대회 후기
작성자 한영혜 등록일 17.01.14 조회수 751
첨부파일

201711313-20~ 11410-16(양일간) 실시한 모의 유엔대회 JGMUN(Jeon-ju Girls’ Model United Nations, 전주여고 모의유엔)은 전주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조직하여 활동하는 모의유엔 동아리에서 추진하는 대회입니다.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UNESCO), 유엔 난민 기구 (UNHCR) 두기구로 나누어 모의유엔이 진행되는 과정을 직접 보니 진짜로 각 국가들이 토론하는 것 같았고, 다들 토론에 진지하게 임해서 정말 멋있었고 모의유엔인만큼 주제도 전 세계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주제(인공지능과 난민문제)를 선정하여 토론했고, 각국의 대사들이 준비도 철저하게 해 오고, 발언도 자신의 뜻이 잘 전달되도록 하는 것 같아서 좋았어요. 내가 봤을 때 모의유엔은 다양하고 조금은 심각한 주제에 대하여 토론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 같고 다음에 또 이런 기회가 있으면 참여하고 싶고, 모의유엔은 앞으로도 전주여고 전통으로 자리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 모의 유엔활동 소감(전주여고 모의유엔 사무총장 박유리): 전주여고 모의유엔 활동을 추진해가면서 후배들에게 유엔의 활동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 스스로 한 국가의 대표하는 사람이 되어, 학교의 틀을 벗어난 국제적 이슈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토론을 통해 해결책을 모색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음. 대회등록과 준비과정, 그리고 한나라를 대표하여 다른 나라와 의견을 조율하는 로비, 어느 것 하나 쉬운 것이 없는 과정이지만, 이 속에서 학생들은 서로 주도적인 역할들을 체험하게 되고 , 또한 함께 가는 법을 배우게 됨. 모의유엔활동을 통해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리더쉽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장이 되는 계기가 되어 보람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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