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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지평을 열다. 제50대 학생회장단 선거
작성자 김세령 등록일 24.03.27 조회수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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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회장단 선거를 통한 새로운 리더십의 탄생

 

지난 325, 본교 송지관 1층과 송학관 1, 4층 홈베이스에서 한 해 동안 근영여고를 이끌어갈 학생 대표를 선출하기 위한 제 50대 학생회장단 선거가 실시되었다.

 이번 선거는 2학년 전교 회장 기호 1번 임성은, 송나연 후보와 기호 2번 김아미, 김예지 후보가 팽팽한 경쟁 구도를 이루었고, 1학년 부회장 기호 1번 안수현 후보, 기호 2번 문아연 후보, 기호 3번 심원주 후보, 기호 4번 김현서 후보가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공정한 투표가 진행된 결과, 2학년 전교 회장, 부회장으로 기호 1번 임성은, 송나연 후보가 선출되었고, 1학년 부회장으로 기호 4번 김현서 후보가 선출되었다.

 임성은, 송나연 학우는 홈베이스 활성화 및 다양한 물품 구비, 느린 우체통 설치, 체육대회 종목 조사 및 반영 등 불편한 점을 개선하고 학교 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는 공약을 내세웠다. 김현서 학우는 화장실 내 여성용품 보관함 설치, 충전기 구비, 건의함 설치 등 학우들의 편안한 학교생활을 위한 공약을 내세웠다.

 이번 선거에 당선된 임성은 학우는 회장단 선배님들이 만들어오셨던 멋진 근영을 이어서 이끌 수 있음에 감사하고, 공약을 귀 기울여 들어주시고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주신 학생 여러분께 감사함을 표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제50대 학생회장단 선거에서 선출된 학우들이 학생들의 창의성과 동기를 고취시키고 학교와 학생 사이의 소통을 증진시키도록 노력하기를 소망한다.

노예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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