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에서 2004년도까지 활발하게 활동하다 중지된

아이러브스쿨의 "영선모여라 모두~"의 시샵이였던

18회 정인엽(현 해인사 '서당' 스님) 동문이 4월4일 학교를 방문,

활동기간동안 모아진 금액과 이자를 몽땅 찾아와 저에게 지급을 일임하여

담임선생님들의 추천을 받아 오늘 아침 취지를 설명하고 전달하였습니다.

장학금을 받은 학생 : 1-2 박유경, 1-3김호진, 2-1김동현, 2-3김대규, 2-4송한민

                                      3-3류희수, 3-4조성철, 3-5김종선  이상 8명.

2004년 이전에도 매년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을 마련하여

따사로운 선배들의 정을 표시해준 '영선모여라 모두~의 동문님들께

선배로서 그리고 모교 교장으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항상 건강들 하시고,

가정에도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3회 동문 김영목.